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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아시안 투어, 속살은 LIV 투어?
LIV 투어의 전도사 격인 필 미켈슨도 2023 아시안 투어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2023년 아시안 투어 개막전이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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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아시안 투어, 속살은 LIV 투어?
필 미켈슨. AFP=연합뉴스 2023년 아시안 투어 개막전이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릴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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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구글서 1500여억원 과징금 징수 “불법 콘텐츠 삭제 불이행”
2018년 11월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한 여성이 구글의 로고를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법원 집행관이 미국 간판 정보통신(IT) 기업 구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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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중동 골프 전쟁의 서막...사우디 인터내셔널
기자회견에서 그렉 노먼과 악수하는 김주형. [아시안투어 홈페이지] 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2022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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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국내 타이틀 내려놓고 미국 무대 간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잘 나가는 김주형은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다. [연합뉴스] 올 시즌 국내 남자 골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골퍼 김주형(19)이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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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선수-캐디 전원 코로나19 검사...신한동해오픈 출전자 반응은?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 토크 티업. [사진 KPGA] 국내 골프 대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참가 선수와 캐디 전원이 받았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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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남자골퍼들 “드라이버 잡을 홀이 없어요”
장타 추세와 반대로 KPGA의 코스 전장은 줄고 있다. 장타자 김태훈은 드라이버를 칠 홀이 많지 않아 올해 평균 259야드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16일 현재 한국프로골프(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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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6' 박상현, GS칼텍스 매경오픈 2년 만에 정상
박상현이 6일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큰 몸짓을 펼치면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 KPGA] ━ 김해림은 KLPGA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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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늘어 기대, 스타 줄어 걱정...'개막 D-2' 2018 KPGA
변진재가 지난해 8월 12일 충북 음성군 젠스필드CC에서 열린 KPGA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8강전 9번홀에서 세컨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연합뉴스]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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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주서 한 타에 676만원씩 벌었다
더CJ컵에서 저스틴 토머스가 벙커샷을 하는 모습. 이 한 타도 676만원 짜리인 셈이다. 지난 시즌 보너스 포함 1992만 달러를 받아 상금왕을 차지했던 그는 더CJ컵에서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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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귀샷 하는 예비역 배상문 “군대 공백이 약이 됐어요”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해요.” 21개월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전역한 배상문(31·사진)은 복귀전을 앞두고 무척 설레는 모습이었다. 14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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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벗고 그린으로 … 배상문 오늘 복귀전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스타 배상문(31·사진)이 돌아온다. 육군 소총수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16일 전역한 배상문은 1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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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의 힘' 기대하는 '신한동해오픈의 사나이' 배상문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3회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배상문. [사진 KPGA]"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저도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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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언더파, KPGA 역사 바꿨다 ‘대물 신인’ 장이근
티업 G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는 신인 장이근. 합계 28언더파로 K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 KPGA]한국 남자프로골프에 새로운 별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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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의 63타 벽은 어떻게 깨졌나
그래이스는 바람 없고 화창하며 그린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경기했다. [EPA=연합뉴스] 2007년 타이거 우즈(41·미국)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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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캐디에 욕먹고 정신 차린 매킬로이, 캐디 때문에 벌타 받은 김경태
로리 매킬로이와 그의 캐디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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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회에 강한 김시우, 작년 우승자와 샷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주요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올해 우승한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골프의 고향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김시우는 20일 잉글랜드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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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도 오고, 일본파도 오고 … 판 커진 KPGA
해외파가 돌아오고 대회 수가 늘어나면서 KPGA투어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있다. 양용은이 KPGA선수권 1라운드에서 힘차게 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유럽파도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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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도 없는 무명 깜짝 우승, 한국 오픈 ‘이변의 장’
장이근이 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김기환을 연장 끝에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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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12세 피겨 유망주 유영, 태릉선수촌 복귀 外
12세 피겨 유망주 유영, 태릉선수촌 복귀대한빙상경기연맹은 17일 ‘빙상 영재에 대한 육성방안’을 마련, 만 13세 미만 선수도 태릉선수촌에서 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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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장이근, 2016 아시안투어 Q스쿨 수석 합격
장이근. [사진 출처=아시안투어 홈페이지]무명 장이근(22)이 2016년 아시안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다.장이근은 16일(한국시간) 태국 후아힌 스프링필드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