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럴림픽 MVP 엔 순금 75g ‘황연대 성취상’ 드립니다
━ 장애 편견에 30년간 맞선 황연대 여사 8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만난 황연대 여사는 ’다시 한국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평창=장진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경쟁하면 척추 재활에 도움” 패럴림픽 출발은 상이군인 경기
━ 장애인올림픽의 역사 인간의 도전정신에는 한계가 없다.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일본의 미사와 히라쿠 선수가 정선 훈련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
-
또 하나의 평창 축제 패럴림픽, 49개국 570명 역대 최대 규모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신의현은 겨울패럴림픽 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기대주로 꼽힌다. 5일 훈련 중인 신의현. [연합뉴스] 평창올림픽에 이어 강원도에서 또 하나의 겨울 축제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만들고 장애인연금 30만원으로 인상
지난해 12월 열린 신형 저상버스 시승식.정부는 5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저상버스 보급률을 현재 19%에서 2021년 42%로 확대하기로 했다.[중앙포토] 공공 어린이
-
'소리' 따라 달리는 '언니'...아름다운 '평창 질주' 기대하세요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또다른 축제,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평창 겨울패럴림픽은 49개국 570명 선수가 참가해
-
왕초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윤성빈 金 도운 국내 스태프
봅슬레이 스켈레톤대표팀 김소중 의무트레이너, 곽호건 영상담당관, 김영현 육상코치(왼쪽부터)가 평창 알펜시아 홀이데이인 호텔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권혁재
-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소득 관계 없이 받는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17/bc0b81da-ee6c-4c6e-b37
-
보청기 구입 때 131만원 지원… 그 범위와 신청절차는
나이가 들면 우리 신체 조직이나 기관들은 그 기능이 계속 쇠퇴해지고, 이로 인해 각종 노인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난청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기준으로 최근 5년
-
[건강한 당신] 뇌졸중 환자 소생 골든타임은 3시간, 재활치료는 24시간
━ 김덕용 교수의 건강 비타민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
우리도 있어요, 2018 평창 패럴림픽 G-100
29일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평창 패럴림픽 G-100 행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AOA와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왼쪽),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오른쪽). [대한장애인체육회] 장
-
“그 나이엔 원래 아파요” 의사의 말이 더 아픈 노인들
"그 나이엔 당연히 아파" "일 하려면 염색부터"…'을'이라서 서러운 노인 ━ 고령사회 진입 계기 노인 차별 기획 "병원에서 의사에게 여기저기 아픈 곳을 말하면 '그
-
[라이프 트렌드] “거동 불편한 척추 환자 위해 한·양방 의사가 한자리서 진료”
인터뷰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국내 최대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이달 초 올해 만 38세의 ‘젊은 한의사’가 병원장으로 부임한
-
[소년중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가다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전경. 고층 아파트 단지 사이로 투명한 유리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
-
[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
[단독] 암도 이겼는데, 구직·복직은 막힌 암 환자들
유방암 환자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구직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조문규 기자] 대장암(직장암) 3기 환자 윤모(49·충남 천안시)씨는 지난 8월 수
-
"아파도 말못해" 암도 서러운데 실직공포까지 덮친 암환자들
윤모(49·충남 천안시)씨는 지난 5월 배가 계속 아팠지만 무시하다 참을 수 없을만큼 통증이 와서 동네 병원에 갔다. 거기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대
-
춤은 장애를 잊게 한다 … 하루 8시간 누비는 휠체어 커플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장애인 댄스스포츠는 장애인과 장애인 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룬다. 왼쪽부터 이영호·박영선·이익희·장혜정 선수. [최은경 기자] "
-
[굿모닝 내셔널]우리가 휠체어를 타고 춤을 추는 이유…국내 유일 장애인 댄스스포츠 실업팀 훈련장 가보니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장애인 댄스스포츠는 장애인과 장애인 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룬다. (왼쪽부터) 이영호·박영선·이익희·장혜정 선수. 최은경 기자 ‘
-
전국 노숙인·쪽방 주민 1만7000여명…건강 상태는 '빨간불'
거리에 누워 있는 한 노숙인. 전국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합치면 1만7000여명에 달한다는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집계가 나왔다. [중앙포토]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6번 출
-
[e글중심] 장애인학교 있어도 땅 값 오르더라...
■ 「[사진=중앙DB]며칠 전 서울 강서구에서 장애아동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특수학교 설립을 호소하는 장면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은 많이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습니다. 장
-
[현장기획]강서구 특수학교는 4년째 갈등 주민 설득·소통으로 님비 없는 푸르메재활병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외경. 병원 바로 옆에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이 곳은 장애아들이 많이 찾는 병원이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박정렬 기자서
-
님비에 언제까지 무릎 꿇어야 하나요 … ‘무릎 영상’ 엄마 “간절함 전해졌으면 … ”
장애인 특수학교 신설을 호소하며 지난 5일 지역주민 앞에 무릎 꿇은 장민희씨. [중앙포토]“시간은 흐르는데 토론회는 조금도 진전이 없었어요. 간절한 마음을 사정하고 싶었어요. 저희
-
첫 무릎 꿇은 엄마 "간절함만 전해진다면 지금도 뭐든 하겠다"
“시간은 흐르는데 토론회는 조금도 진전이 없었어요. 간절한 마음을 최대한 사정해 보고 싶었어요. 저희가 뭘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간절함만 전할 수 있다면 뭐든 하고 싶었어요. 그
-
[비급여와의 전쟁] 변화① 노인·아동·여성 의료비 대폭 줄여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노인·아동·여성 등 취약계층 의료비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중앙포토]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면서 노인·아동·여성 등 취약계층이 필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