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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우수 선발 대학에 엘리베이터조차 없어
# 명지대 인문캠퍼스를 다니는 지체장애 1급인 A씨(22)는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A씨는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려면 곤혹스럽다. 전공 강의실이 본관 7층에 있어서 7층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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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장애인 전동 휠체어 다닐 길이 없어요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종종 전동 휠체어를 운행하는 장애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위험천만해 가슴을 졸이게 된다. 행여 씽씽 지나가는 자동차에 부딪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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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장애인용 리프트 무서워"
"휠체어를 타고 리프트를 이용하는데 무서웠어요. " 6일 오후 장애인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 50여명은 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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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물 불편 고치자
다섯살짜리와 돌이 안된 아이 둘을 가진 엄마다. 어린이 박물관을 찾기 위해 잠실역을 자주 찾는데 유모차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타곤 한다. 한데 그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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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등 공중이용시설 장애인 시설 설치 외면
공공기관과 종합병원.터미널 등 공중이용 시설들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무화 시한이 됐는데도 시설을 외면하고 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 에 따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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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독립기념관
천안 목천면의 독립기념관.제대로 말하자면 이곳은 광주의 망월동과 함께 민주화의 성역이 돼야 할 곳이다.독립은 민주와 자유의 뿌리다.그들은 한가지에 달린 인류의 결실이기 때문이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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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반짝관심」은 그만…(자,이제는…:34)
◎편의시설 방치… 있으나마나 얼마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자 한 분을 모시고 서울시내 나들이를 했다가 정상인으로서 1백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너무 적은데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