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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업벨트 강타한 전력난, 애플·테슬라가 더 속탄다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뒤 중국의 제조업이 전력난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반도체를 비롯해 철강 등 제조업까지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 안후이성의 석탄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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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대환영” 韓 기업에 러브콜 보내는 이 지역
중국 장쑤(江蘇)성 장자강(張家港)시가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 기업 모시기에 나섰다. “장자강(張家港)”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시의 현급시로, 중국의 신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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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글로벌 허브’ 꿈만 꾸면 뭐하나
며칠 전 취재차 중국 장쑤(江蘇)성 장자강(張家港)시에 있는 장가항포항불수강(張家港浦項不銹鋼) 공장에 들렀다. 포스코의 해외 스테인리스 생산기지인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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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모범기업 장가항포항불수강 가보니 …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 장가항포항불수강 제강 공장 전기로에서 스테인리스스틸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자원은 유한하고, 창의는 무한하다(資源 有限 創意 無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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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굉장한 속도로 발전하다 요즘 낮잠자고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포스코 명예회장인 박태준 전 총리(오른쪽)가 14일 낮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있는 ‘포스코스테인리스 일관제철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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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굉장한 속도로 발전하다 요즘 낮잠자고 있다”
포스코 명예회장인 박태준 전 총리(오른쪽)가 14일 낮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있는 ‘포스코스테인리스 일관제철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제철소의 중국인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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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시진핑이 피할수 없는 숙제는 인권·민주화”
[사진=변선구 기자] 포스코 명예회장인 박태준(83) 전 총리의 세종로 파이낸스 빌딩 사무실엔 대형 세계지도가 걸려 있다. 그는 지도를 보면서 “한국은 중국 턱밑의 목젖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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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당·정부에 줄대는 ‘관시 네트워크’가 비즈니스 키워드
2007년 10월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당대회에 참석한 선원룽 사강그룹 회장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강그룹 제공]자신만의 기술과 노력으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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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힘 쇳물 신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 달군다
(1) 세계 최초 파이넥스 공장 준공 자부심 내년에 창립 40주년이 되는 포스코는 ‘글로벌 빅3’ 도약을 노리고 있다. 1968년 설립돼 73년 조강 103만t의 설비로 시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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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해외 첫 일관제철소 중국서 준공
포스코가 중국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했다. 포스코는 22일 중국 장쑤(江蘇)성 장자강(張家港)에서 연 60만t의 스테인리스 쇳물을 만들 수 있는 일관제철소 준공식을 했다. 포스코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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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스코, 중국 스테인리스 공장 가동
포스코는 중국 장쑤성 현지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이 연 생산량 6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제강.열연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140만t 규모의 전기로 1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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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테인리스 공장에 7억弗 투자
포스코는 중국 현지법인인 장쑤(江蘇)성 장가항포항불수강(張家港浦項不銹鋼)에 연산 6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제강 및 열연 공장을 증설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장 증설에는 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