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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측근 비리 행태] 한 사람에 7차례 돈 받기도

    안희정.최도술씨 등 노무현 대통령 측근 인사들의 비리 혐의가 30일 공개된 이들의 공소장 등을 통해 상세히 드러났다. 安씨의 경우 수천만원대의 불법 자금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사

    중앙일보

    2003.12.30 19:32

  • "특검 수사에 부정적 영향"

    30일 청와대 수석들이 기자회견까지 열어 유감을 표명하자 검찰은 한동안 술렁였다. 소식을 전해들은 법무부.대검의 간부들과 일선 검사들은 "그 얘기가 사실이냐"며 되묻기도 했다. 현

    중앙일보

    2003.12.30 19:32

  • [사설] 이제는 盧대통령이 말하라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들 비리에 직.간접으로 연루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이 밝혀낸 부분만으로도 일반시민은 물론 盧대통령을 지지해온 사람들까지 충격을 받고 있다. 일

    중앙일보

    2003.12.30 18:08

  • 盧,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TV 보며 만찬

    "옛날과 다르다. 대통령인 나도 이제는 (검찰 수사를)막을 수 없다." 검찰의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결과 발표가 있던 29일 밤 노무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열린우리당 지

    중앙일보

    2003.12.30 01:45

  • [용인땅 매매 의혹] 장수천 빚 갚으려 측근들 위장매매

    용인 땅 매매 의혹 사건은 지난 5월에 불거졌다. 당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의 부동산 매매 의혹을 연쇄적으로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김문수 의원은 건평씨의 경남

    중앙일보

    2003.12.29 22:21

  • [장수천은] 盧 한때 경영…18억 빚 '근심 거리'

    1995년 10월 설립된 생수회사 장수천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인 6명과 함께 4억원의 연대보증을 섰다가 이듬해 경영권을 인수한 회사다. 盧대통령은 97년 대선 운동에 참여하면서 장

    중앙일보

    2003.12.29 22:19

  • 盧 특검조사 가능성

    검찰은 사실상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적극적인 역할은 하지 않았지만 장수천 빚 변제 자금을 마련키 위해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중앙일보

    2003.12.29 22:15

  • 盧측근 불법자금 '61억'

    盧측근 불법자금 '61억'

    대검은 29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수사 발표를 통해 측근들이 받은 불법 자금이 최대 61억7천5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안희정씨가 24억4천만원, 최

    중앙일보

    2003.12.29 19:00

  • 盧 눈앞이 캄캄 했던 이유 드러나

    盧 눈앞이 캄캄 했던 이유 드러나

    대선 때 노무현(당시 민주당 후보)대통령이 측근들의 비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썬앤문그룹 돈 1억원이 건네진 리츠칼튼호텔 일식당에 있던 '제4의 인물

    중앙일보

    2003.12.29 18:59

  • 청와대 "썬앤문 돈 액수 기억 못해"

    검찰 발표에 청와대는 폭탄을 맞은 듯한 표정이다. "올 것이 왔다"는 정도를 훨씬 넘어섰다. 당초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직후로 예정됐던 윤태영 대변인의 입장 표명도 3시간 이상이나

    중앙일보

    2003.12.29 18:58

  • 盧, 측근비리 개입했다

    盧, 측근비리 개입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지난해 5~7월 측근인 최도술(崔導術.전 청와

    중앙일보

    2003.12.29 18:46

  • [사설] 새 검찰 역시 권력엔 무력한가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이 어제 수사 결과라고 발표한 내용은 한마디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측근들이 받은 불법 자금의 규모가 용인 땅 매매 형식으로 무상 대여한

    중앙일보

    2003.12.29 18:24

  • "묵직한 혐의 나올 것" 검찰, 단서 상당수 포착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대검 중수부의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검찰이 29일 안희정.이광재씨를 포함한 盧대통령 측근 및 썬앤문그룹의 감세 청탁 관련자들을 일괄 기소하기로

    중앙일보

    2003.12.28 18:59

  • "최도술씨 3억 더 받았다"

    최도술(崔導術)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2000년 4월 총선부터 지난해 대선 전까지 3억원 가량을 고교 선배인 이영로(李永魯.63)씨에게서 받은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崔씨는 지난

    중앙일보

    2003.12.23 18:39

  • 盧측근 비리수사 쉼없는 4개월…대검 성탄절 숨고르기

    쉴새없이 4개월여를 달려온 대검 중수부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휴일도 없이 매일 두어차례 해온 수사기획관 브리핑도 23일부터 4~5일간 스톱됐다. 이 기간 중

    중앙일보

    2003.12.23 18:00

  • 강금원·문병욱씨, 政資法 위반 추가될까

    대검 중수부의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가 일주일 뒤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된다. 29일 안희정씨를 기소하면서 강금원.문병욱.최도술씨 등에 대한 추가 혐의까지 일괄 기소하기로 함에 따라

    중앙일보

    2003.12.22 18:50

  • [사설] 측근 비리가 '장수천'뿐인가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을 잇따라 구속한 데 이어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의 용인 땅 매매금 가운데 9억원이 생수회사인 장수천의 빚을 갚는 데 사용된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측근

    중앙일보

    2003.12.22 18:03

  • [盧캠프 불법모금 정황] 대선때 못준 기업이 축하금 준듯

    노무현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으로 알려진 국민은행 간부 金모씨의 불법 정치자금 모금 여부가 핵심 규명 대상으로 떠올랐다. 검찰이 파악하고 있는 金씨의 모금 규모는 수십억원대다. 金

    중앙일보

    2003.12.22 05:58

  • 검찰, 대선자금 확대, 측근비리 정리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및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가 가속도를 내고있다. 검찰은 내년 설(1월22일) 이전 불법대선자금 수사 결과를 정리, 유용 문제를 비롯한 자금의 용처를 공개하는 등

    중앙일보

    2003.12.21 11:08

  • [검찰, 안희정씨 구속] "安씨, 강금원·선봉술씨와 입맞춰"

    [검찰, 안희정씨 구속] "安씨, 강금원·선봉술씨와 입맞춰"

    "대한민국이 새로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책임지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겠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는 14일 오후 11시 구속 수감되기 직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

    중앙일보

    2003.12.15 06:10

  • 盧캠프 돈세탁 포착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진영이 기업들에서 받은 불법 자금 가운데 일부가 현직 금융기관 간부를 통해 돈 세탁된 정황이 14일 드러났다. 검찰은 또 11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

    중앙일보

    2003.12.15 06:07

  • [사설] 대선자금 '장수천' 빚 변제說은 또 뭔가

    검찰이 어제 안희정(열린우리당 충남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씨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함으로써 수사의 칼날이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캠프를 향해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安씨

    중앙일보

    2003.12.14 18:21

  • 昌 법률고문 서정우변호사 영장청구 방침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한나라당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의 법률 고문이었던 서정우 변호사에 대해 9일 저녁이나 10일 오전중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2003.12.09 10:21

  • [서정우씨 긴급체포 파문] 엄청난 액수다"…昌 겨눈 檢

    [서정우씨 긴급체포 파문] 엄청난 액수다"…昌 겨눈 檢

    대검 중수부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후보 측을 정조준했다. 李씨의 핵심 측근인 서정우 변호사를 8일 긴급체포하고, 徐씨가 근무하는 대형 법무법인의 사무실까지

    중앙일보

    2003.12.0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