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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리나이로 올해 100세를 맞은 방지일 목사는 한국 개신교계의 ‘최고 어른’이다. 1937년 평양 조선예수교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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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올 6월 미국 뉴욕주 서펀에서 열린 방씨 가족 수련회 기념 사진. 방씨의 조부 아래 7세손까지 모두 130명이 모여 가족모임이란 말대신 ‘수련회’라고 이름을 붙였다. [방지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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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의 정신 서해안 살린다
개신교가 부활절을 맞아 ''서해안 살리기''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말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에서 기름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지난해 4월 8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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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실천하자…선교1백주기념 대회 예수교장로회·감리교, 5일 서울·인천등서
카퍼레이드·연합예배 ○…부활절 전야인 5일을 전후해 예장 (합동)·감리교·장로교협의회등 각 교단및 교단연합차원의 기독교 한국선교l백주년 기념대회가 서울·인천등지에서 열린다.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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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수련대회서 특강
◇고범서 교수(한림대·전숭전대총장)는 7일부터 3일간 수안보온천 한알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기독교예장소속 장로회전국연합회 여름수련대회에서 『한국교회에서의 장로의 책임』이란제목으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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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에 묻힌 「수련 마지막날」|무악산 기도원 산사태 참사현장|버락치자 무너진「50도」
수련마지막 새벽의 기습으로 21명의 목숨이 앗긴 무악산기도원 연경원(전북완주군 구이면) 사고현장에는 7일 상오에도 성경책과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