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장 찢겨진 쥐약원료「탄산바륨」을 확인 않고 감기약으로

    【부산】동래금정약국 감기약 중독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김영일 검사는 친화약품이 잘못 소분한 탄산「바륨」은 여러 유통과정을 거치는 동안 혼동을 일으켰으며 또 사건직후 금정약국에 이

    중앙일보

    1973.10.22 00:00

  • (6)이병도(학술원 회장)

    『현대화를 지난 10년간 부르짖어 왔으나 모두 잘못알고 있어요. 모든 면에서 형식적인데에만 흘러버렸읍니다.』 학술원회장 두계 이병도박사는 『알찬내용을 담아 현대화를 꾀하여야 할때』

    중앙일보

    1971.01.09 00:00

  • 휴지로 잘못알고 주민증 46장 태워

    【대전】7일 홍성경찰서는 주민등록 용지 46장을 휴지인줄 잘못알고 불태운 혐의로 홍성군 갈산면 호병계직원 김진휘씨(28)와 이 사실을 보고안한 면호병계장 조병재씨를 조사하고있다.

    중앙일보

    1969.03.08 00:00

  • 8명죽고 20명중화상

    지난달말 30일과 1일 이틀사이에 군산에서 휘빌유통에 불이붙어 일가족4명이 잠자다 타죽고 평택에서는 기름을 등잔에 붓다가 인화, 소녀 1명이 타죽고 3명이 중화상 부산에서는 고무공

    중앙일보

    1968.12.02 00:00

  • 돈황문서반환소송

    대구시동성로3가18 집고당주인 김성태씨는 14일 조윤제박사를 걸어 「원인무효에의한 매매목적물반환」 소송을 대구지법에 냈다. 김씨는 소장에서 지난1일 싯가수천만원짜리인「돈황문고」를

    중앙일보

    1968.10.15 00:00

  • 80노농 집념10년

    일흔아홉의 노구(노구)를이끌고 10년동안 억울한 피해를 법으로 구제받겠다고 발버둥치던 한늙은농부의 줄기찬집념은 이미법을 통해 소망을 이룰수 없게 되었지만 지금도 꼭 공정한판가름이

    중앙일보

    1968.05.10 00:00

  • 암의 원인도 된다|인공임신중절|「가족계획」을 잘못알고있다

    64년부터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가족계획운동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계획운동으로 보급된 것을 보면 「루프」등 자궁내 장치가 58만

    중앙일보

    1966.09.15 00:00

  • 대기만성

    옛날-이라야 한 세대전만 해도 가난한 집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에 다녔는데, 요즘은 집에 돈이 없고 일찍부터 가정교사 신세를 지지 못하면 원서를 내고도 수험표 구경조차

    중앙일보

    196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