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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작곡가 안병원씨 별세
동요 ‘우리의 소원’의 작곡자 안병원(사진)씨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5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89세. 고인은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져 재활치료를 받아 왔다. 1926년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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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원래 노랫말은 ♪독립♪이었죠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우리의 소원'의 작곡자 안병원(80)씨가 고국을 찾았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2가 YMCA 대강당에서 열리는 팔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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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해군 어린이 음악대' 음반 햇빛
"가슴으로 들어야 합니다. " 6.25 때 고사리 손들이 유엔군과 야전병원 환자를 위로하기 위해 불렀던 노래를 담은 음반이 47년 만에 발굴됐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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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 작곡가 남북합작 새 통일노래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긴 노래가 남한 출신 작곡가와 조총련계 아동문학가의 합작으로 만들어져 최근 선을 보였다. 남·북한에서 애창되고 있는 ‘우리의 소원’작곡자 안병원(安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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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초대석]서울에 온 작곡자 안병원씨
동요 '우리의 소원' 작곡자 安丙元 (72) 씨의 작품집 '우리의 소원' 출판기념회가 29일 오후7시 서울대 사대 부속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린다.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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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교포 안병원씨『우리의 소원』작곡자 서울 무대서 "지휘봉"
남-북이 하나 되는 자리마다, 민족통일의 염원을 되새기는 모임마다 울려 퍼지는『우리의 소원』의 작곡자 안병원씨(63)가 12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립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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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교포 안병원씨 부자가『우리의 소원』만들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톰일/이 정성 다해서 통일/통일을 이루자….』 남북 총리 회담·북경 아시안게임·통일축구 현장에서 남북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우리의 심장으로 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