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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구글맵에서 독립 선언…불붙은 자율차 지도 전쟁
우버는 자체 지도 제작에 필요한 거리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멕시코 일대에 차량을 배치했다. 우버 차량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우버]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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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택배, 2인승 전기차…치킨 배달한다
올 하반기 1~2인용 초소형 전기차가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험할 수 있는 장소도 전국의 모든 도로로 확대한다. 드론을 활용한 택배, 광고사업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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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케이블카 허용…시험용 자율차 전국 도로 달린다
중앙일보 1월 12일자 1면 ‘신성장 동력 10’ 시리즈.지난해 공개된 서울대 자율주행 자동차 스누버. 택시가 없는 야간에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학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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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차 ‘Sorry’…330만㎞ 주행 첫 판단 미스 사고
구글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자율주행차가 시범 운행 중 처음으로 사고를 냈다. 이번 사고로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책임과 윤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란 탑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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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달려봐야 자율차 안전 높아진다…주행 규제 완화를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서초구의 무인 수송 수단 전문기업인 ‘언맨드 솔루션’. 건물 2층의 기아차 스포티지 내부는 ‘자율주행’ 부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 회사 문희창(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