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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대신 ‘입국관리앱’ 설치 추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중국 전용입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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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우한폐렴 대응수위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해 “(발생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 조사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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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상륙한 우한폐렴…한국당 “중국 여행객 입국금지 검토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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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말라" 文 메시지···與 "적절한 대응" 野 "한가한 얘기"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왼쪽)과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중앙포토, 뉴스1] 26일 '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여야가 정부 대응에 대한 상반된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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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설로 등장한 임종석…주광덕 “수사팀 유배보내고 기가 차"
“검찰 수사팀은 유배 보내고, 수사 불응한 이는 TV에 나와 평화를 말하는 현실이 기가 차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두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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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결재자는 임종석" 檢, 수사중단 우려 기록 남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검찰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 '최종 결재자'로 판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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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몽상가 대통령, 가짜뉴스 주입…국민 위에 친문”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은 혹평을 쏟아냈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직접 입장문을 발표했다. 황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변화와 성찰을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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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주입 90분"…文 기자회견에 야당 맹공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은 혹평을 쏟아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요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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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압수수색 거부에…야3당 "문재인 황제 나가신다" 맹비난
검찰이 지난 10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옛 균형발전비서관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나 청와대의 자료 제출 거부로 압색을 중단했다. 이날 청와대 연풍문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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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징계' 문자 파장…野, "秋 칼춤" "보라고 쓴것" 비난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과 같은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가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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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장관 중 가장 짧다···추미애 임명 9일만에 탄핵안 발의
자유한국당이 검찰 고위간부 인사 과정에서 벌어진 '윤석열(검찰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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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전 검찰총장, 검찰 인사 비판 “독재국가도 이렇게 안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후 추 장관은 대통령 재가를 받아 이날 오후 7시30분쯤 검찰 간부 인사를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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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친 윤석열 손발 다 자르고, 친문 앉혔다…검찰 대학살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후 추 장관은 대통령 재가를 받아 이날 오후 7시30분쯤 검찰 간부 인사를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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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본 법조계 "정권수사하는 검사 치는게 개혁이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3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말 안 들으면 죽는다’고 확실하게 신호를 보낸 것이다.” 8일 단행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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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지 반영" "셀프면죄부 폭거"…檢인사에 여야 엇갈린 반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등 청와대 관련 수사 지휘부를 대거 교체하는 검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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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정권 수사 못하게 윤석열 참모 모두 유배" 檢인사 격앙
법무부의 ‘윤석열 라인 교체’ 소식에 야당은 “의도적인 수사 방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을 했던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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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 5호 오영환 “조국 자녀 입시의혹은 모든 학부모의 관행”
오영환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사’ 5호인 전직 소방관 오영환(31·사진)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을 “관행”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씨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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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리를 "관행"이라 한 與 영입청년···민경욱 "땡큐 엑스맨"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인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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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분신’ 윤건영 출마에 야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주형철. [연합뉴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 윤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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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복심' 윤건영도 떠났다···한국당 "이정도면 靑 총선 캠프"
6일 오후 청와대에서 고민정 대변인이 청와대 조직ㆍ기능 재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을 100일 앞둔 6일 청와대 인적 교체와 조직 개편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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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직전까지 대놓고 홍보해도 안걸린다···총선 격전지 유튜브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의 눈도장을 찍기 위한 '금배지' 후보들의 노력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카페트(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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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출신 출마 예상 60여명···이정도면 총선캠프는 靑"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자유한국당은 6일 발표된 청와대의 조직개편 및 인선안과 관련해 “이 정도면 청와대가 총선캠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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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황교안 등 한국당 24명 기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가 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한국당 대표·의원 1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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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기소에 민주당·한국당 모두 “편파적”
검찰이 2일 발표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공히 “편파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불만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균형을 위한 기계적 기소”라며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