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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모지’ 부산서 영화제? 주변 만류에도 밀어붙여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5〉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1996년 9월 부산국제영화제 창설을 앞두고 서울에서 ‘참여와 성원’을 다짐하며 모인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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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서 한센인들 돌본 외국인 수녀들 노벨평화상 추진
1970년대 소록도에서의 마가렛(뒷줄 왼쪽 끝) 수녀와 마리안느(뒷줄 오른쪽 끝) 수녀의 모습. [사진 고흥군]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한센인들을 돌봤던 외국인 수녀들에 대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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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한뎃잠에 영혼 찌들었던 ‘거리의 남자’ 희망을 쏘다
대전에서 태어났지만 누가 고향을 물으면 나는 충북 보은이라고 답한다. 태어나자마자 먼 친척집으로 입양됐기 때문이다. 1958년 10월 7일. 내 생일은 친어머니의 기일(忌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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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소록도의 우체통
#전남 고흥반도 끝자락의 녹동항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작은 섬이 있다. 면적은 여의도의 약 1.5배 크기. 섬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 지난 3월 초 이 섬을 육지와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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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네덜란드
한 인간의 가치가 물질적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않듯 한 사회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잘사는 사회보다 도덕적인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범국민 자원봉사운동은 그런 도덕적인 사회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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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때 신문기자된 호돈 여사|인간승리담 미서 화제
「신문기자가 되고싶다」는 어린시절의 꿈을 72세에 이룬 후 6년째 열정적으로 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성공적인 인생경영담이 미 전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