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신 줄고 서류비중 확대 … 자기소개서 위력 더 커져
2014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교과(내신) 성적으로 뽑는 학생부 100% 전형이 줄어들고 서류 종합평가 전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11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
-
취임 보름 맞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보내는 목소리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일주일 째인 지난 2일 아침 관악구 서원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대 반 우려 반. 10.26 보궐선거로 시민운
-
입학사정관 전형 모의면접 ① 중앙대
올해 수시모집에선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돼 학생부를 경쟁력으로 삼고 있는 고3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중앙일보 MY STUDY는 수험생들과 함께 주요 대학을 방문해 각 대학별
-
‘외암마을 보존’ 국제심포지엄
설화산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외암마을은 17, 18세기 본격 형성됐다. [조영회 기자]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보존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선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
-
[베를리너판 100일의 기록] 사이즈 혁명…“한눈에 세상 뉴스가 다 들어온 느낌”
작은 핸드백 속에도 쏙 들어가는 베를리너판 중앙일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는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자랑한다. [박종근 기자] 23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에서
-
아직도 한국에 배고프다는 ‘여의도 마당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해거드 1등서기관과 가족들이 26일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 미 대사관 직원 주택의 앞마당에 섰다. 왼쪽부터 장인 이재훈씨, 해거드, 아들
-
아직도 한국에 배고프다는 ‘여의도 마당발’
해거드 1등서기관과 가족들이 26일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 미 대사관 직원 주택의 앞마당에 섰다. 왼쪽부터 장인 이재훈씨, 해거드, 아들 휴고와 브루노, 부인 이지선씨, 장모 이
-
[서울시 비효율을 진단한다]5.산하 사업소…직원 4,034명에 전문직 2명
1천만 서울시민의 수돗물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수도 보급율 1백%를 자랑하지만 경영합리화 정도를 나타내는 유수율 (有收率.소비자의 실제 수도물 사용량이 전체
-
대하기획 시리즈 '양자강1만리'를 끝내고
중국문화의 모태로 불리는 양자강의 문화예술을 총체적으로 파헤친 컬러 대하기획 「양자강 1만리」가 지난주 50회로 대단원의막을 내렸다.광복 50주년및 중앙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사업
-
어른스런 한국-한국인 보여줬다|재일교포 사학자 「88」결산 특별 정담
재일 교포 사학자인 이진희·김달수·강재언씨 3명이 함께 모국을 방문했다. 이들이 모국에 오게된 것은 재일 교포이면서 모국의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여 순천에 중·고등학교를 세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