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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 다자녀 가구 자동차 구입때 개별 소비세 면제……교육세·취득세도 감면 효과
내년부터 아이를 3명 이상 키우는 다자녀 가구는 자동차를 살 때 300만원까지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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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막는다…대학 329곳 전담기구 실태조사
서울 한 전문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학교 측에 신고했다가 교수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여학생의 주장에 따르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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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업무 안하고도 입학전형료 수당 받은 전문대 총장…교육부 해임 요구
서울의 한 사립전문 A대학의 총장이 입시 업무를 하지도 않고도 입학전형료 수당을 받았다가 교육부 실태조사에서 적발됐다. 이 총장은 해외출장에서 목적과 무관하게 출장비를 사용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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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채료보다 16배 비싼 대입 전형료...권익위 "원가 공개하라"
대학이 수험생들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대입 전형료를 받고, 이를 학교 홍보비 등으로 부적절하게 지출했던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대입 전형료 책정과 지출의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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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신입생 1명 모집에 178만원씩 수입올리는 대학은?
배너를 클릭하면 '랭킹으로 본 대학'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에겐 보통 9번의 지원 기회가 있습니다. 수시모집에서 최대 6번, 정시모집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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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계획] 아동수당에 고교무상교육까지…재원조달이 관건
경기도 양평의 개군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 19일 문재인 정부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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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무살 유권자가 뽑은 ‘좋은 공약’ ‘나쁜 공약’
생애 첫 투표를 앞둔 TONG청소년기자들이 각 정당이 내놓은 20대 총선의 교육 및 청소년 공약들을 점검했다. 지난 1일 중앙일보사에서 열린 청소년사회문제연구소 토론회에서 올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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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러다임 탄생의 고통 불가피 … 국민이 누굴 뽑느냐에 ‘국운’ 달려
중앙SUNDAY가 연중기획 ‘한국사회 대논쟁’을 시작한다. 본격 토론에 앞서 가진 첫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불확실성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정진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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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입학전형료 수입 작년 102억 1위
지난해 대학 입시에서 중앙대가 전형료로 102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는 2년 연속 4년제 일반대 181곳 가운데 전형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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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대입 전형료 장사 짭짤
한양대·동국대 등 일부 수도권 사립대학들이 지난해 입학전형료를 받아 수십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