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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받고 입시不正 光云大대학원장 구속
서울지검 형사4부(金鍾彬 부장검사)는 18일 학부모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학생을 대학에 부정입학시킨 혐의(업무방해)로 광운대 경영대학원장 金일경(54)교수와 부정입학 브로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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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없는 졸업식”광운대/총·부총장 유고… 「졸업증명서」로 대신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광운대는 18일 총장직무대행이던 김창욱부총장과 윤을송 총무처장 등 학교관계자 5명이 전격적으로 추가구속됨에 따라 다음주로 닥쳐온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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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부정」11명 신원추적/광운대 입시/경영대학원장 등 검거나서
◎「장성부인」 2억 전달 확인/아들 계좌서 4천만원 한꺼번에 빼내/90년에도 부정입학 혐의 수사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0일 올 전기대 입시에서 성적조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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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