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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문 폭스테리어는 상습범···올초엔 11살 남아 물어
[연합뉴스]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한 개의 견주가 입건될 예정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견주 A씨(71)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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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아이 문 폭스테리어, 주인 없었다면 아이 사냥했을 것"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개 물림 사고와 관련해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하고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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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아이 물고 끌고간 개···견주는 입마개 약속 안지켰다
35개월 여자아이가 12kg짜리 폭스테리어에 물려 끌려가는 모습. [사진 SBS]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린 후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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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묶여있던 개가 사람을 많이 공격하는 이유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8) 매년 2천 명이 넘는 사람이 개에 물려 병원을 찾는다. [중앙포토] 매년 2천 명 이상이 개에 물려 병원을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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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아니어도 ‘입마개’ 추진…훈련·중성화·안락사 등 검토
입마개를 하지 않은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다. [연합뉴스] 정부가 맹견에 속하지 않는 개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마개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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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뺏어와야 한다” 강형욱, 8살 아이 문 말라뮤트 사고에 남긴 글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경기 수원에서 목줄이 풀린 말라뮤트가 8살 아이를 문 사고와 관련해 강형욱 훈련사가 해당 견주를 비판했다. 강 훈련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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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삽은 왜 도구나 장비가 아니고 연장인가
옆 밭에는 감자꽃이 한창이다. 권태응이 지은 동시 ‘감자꽃’은 이렇다. 자주꽃 핀 건/파 보나 마나/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하얀 감자/파 보나 마나/하얀 감자. 권태응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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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린 말라뮤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생 물어
지난 25일 경기 수원에서 대형견인 말라뮤트가 초등생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말라뮤트 자료 사진. 경기 수원에서 대형견인 말라뮤트가 초등생을 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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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길이 조절 실패→4살 아이 개물림, 견주는 '벌금형'
목줄 없는 맹견 이미지. [연합뉴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 명을 웃돌면서 개물림 등 다양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 경산에서 목줄을 한 반려견이 길을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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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줄 안 채워 6000만원 물어낸다
자전거 전용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대형견 2마리를 보고 놀란 50대 남성이 넘어져 무릎에 장애가 생기자 개 주인이 6000여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15일 부산지법에 따르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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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탈출한 대형견 50대 배달원 물어…견주 ‘관리소홀’로 경찰조사
[연합뉴스] 대형견이 50대 배달원을 물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독일산 개 로트와일러 주인 A(50)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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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쫓아다니는 개는 강한 공격성, 어린이들 조심해야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4) 개의 이상행동 중 분리불안과 함께 문제가 많은 것이 공격성이다. 개가 공격성을 나타내면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위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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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개물림 사고 급증하는데…정부 특별점검 효과 있을까?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m 크기의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 입주민인 30대 남성 A 씨의 중요 부위를 물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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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큰 개 없애라" vs "순둥이 개"…아파트 내 대형견 논란
검은 색 리트리버(왼쪽 사진), A씨가 인터넷에 게재한 아파트 민원 안내문. [픽사베이, 인터넷 커뮤니티] 아파트에서 대형견을 키우는 주민이 이웃의 민원을 받고 인터넷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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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반려견 함께 뛴 마라톤 '댕댕런'…"유기견 없는 세상 꿈꿔요"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마라톤 ‘댕댕런’이 2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열렸다. 선발런 시작을 알리자 일제히 출발하는 반려견과 견주들. 박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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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물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혼자선 맹견 못 당해"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해당 도사견 등이 살고 있던 사육장. 이병준 기자 서울 신도림동에 사는 이금호(25)씨는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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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순둥인데”…또 다시 불거진 대형견 입마개 논란
30대 남성이 대형견에게 물렸다. 이 대형견은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최근 개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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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 남성 대형견에 중요부위 물려…견주 처벌 수위는?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30대 남성이 지난 11일 대형견에게 물렸다. 이 대형견은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연합뉴스] 부산 한 아파트 복도에서 목줄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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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서 대형견이 30대 남자 중요부위 물어…견주 입건
30대 남성이 대형견에게 물렸다. 이 대형견은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연합뉴스] 부산 한 아파트 복도에서 대형견이 30대 남성을 공격해 신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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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선 목줄 같은거 안해" 도사견 사망 요양원 가보니
11일 낮 12시쯤 경기도 안성의 한 요양원. 평소에 하나둘씩 산책을 나선다는 점심시간이지만 주위는 고요했다. 요양원 문은 잠겼고, 날이 따뜻했지만 창문들도 모두 닫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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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대형견에 물린 20대 남성
그레이트 데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픽사베이] 산책하던 20대 남성이 입마개를 하지 않은 대형 반려견에 물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기도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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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 사고 연간 2000여 건…관리 소홀하면 주인이 처벌받는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60대 여성이 개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맹견 관리의 허점이 지적되고 있다. 11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5분쯤 안성시 미양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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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장기 작고 호흡량 커 미세먼지 더 괴롭다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조연정(29·경기도 남양주) 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며칠째 산책을 못 한 강아지가 현관 앞에 누워 낑낑거리거나 발톱으로 문을 긁는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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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사람보다 미세먼지에 더 취약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중동교 인근 신천둔치에서 애완견이 산책하고 있다. [뉴스1]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 조연정(29·경기도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