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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같았던 선수들의 삶과 죽음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스포츠 다큐: 죽은 철인의 사회 정영재 지음 중앙북스 오늘날 한국은 올림픽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스포츠 강국 중 하나이고, 세계적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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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김득구·최동원·임수혁·구옥희.....스포츠 철인들의 삶과 죽음[BOOK]
책표지 스포츠 다큐: 죽은 철인의 사회 정영재 지음 중앙북스 오늘날 한국은 올림픽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스포츠 강국 중 하나이고, 세계적 스타 선수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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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졸도, 내일의 급사" 이 의사가 까치발로 일하는 이유
━ [닥터 후(Dr. Who)] 김영훈 교수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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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90%는 부정맥 탓…매일 맥박 체크를”
━ [닥터 후(Dr. Who)] 김영훈 교수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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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깬 환자도 “그만합시다”…17시간 심장과 혈투, 김영훈 유료 전용
지난달 23일 김영훈(65)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인터뷰하러 가는 길, 기자의 휴대폰이 울렸다. 응급 수술이 잡혔으니 인터뷰를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병원 홍보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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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사건’때 극단적 생각…껍데기 박정태는 죽었다
━ [스포츠 오디세이] 31경기 연속 안타 ‘롯데 악바리’ 박정태 이사장이 밀양 동강중 선수들에게 타격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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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혁 형은 해피 바이러스…경기장 골든타임 알리고 떠나
━ [죽은 철인의 사회] ‘돌아오지 않는 2루 주자’ 임수혁 고려대 시절 ‘환상의 배터리’로 불린 투수 이상훈과 포수 임수혁. [중앙포토] 지난 6월 25일 프로야구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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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지만 팬 만난 전준우-손승락-고효준 "사랑 돌려드려야죠"
롯데 전준우. [뉴스1] FA가 됐지만 팬들을 위한 마음은 여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상조회 행사에 손승락, 전준우, 고효준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일 롯데 선수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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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추락, 하마터면···K리그가 '20살 이승모' 살렸다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시티즌과 광주FC의 축구 경기 전반전 광주 이승모가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부터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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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야구선수 임수혁 사망
인물2010.02.07경기 중 쓰러져 10년째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던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포수 임수혁(1969~ 2010) 사망. 2000년 4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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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김연아 4대륙 선수권 대회 우승
인물2009.02.07김연아가 2009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6.83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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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회 풀영상] 김영훈 교수 "부정맥, 악성은 자칫하면 급사 위험…반드시 조기 치료해야"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고마운 부정맥이 있는가 하면, 생명을 단번에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부정맥도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심장내과 김영훈 교수의 말이다. 이번 ‘명의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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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춘 신영록 살렸다 …‘쓰리고’의 기적
2011년 9월 16일 퇴원을 앞두고 환하게 웃는 신영록. [중앙포토] 2011년 5월 8일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신영록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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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경기장에서 목숨 잃을 뻔"…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은 교훈
[사진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SNS에 퍼지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펼쳐진 우크라이나 국내 축구리그 장면이었다. 1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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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혁·신영록' 학습효과 … 1분 만에 깨어난 박희도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전. 전반 33분 인천 김남일(36)과 공을 두고 경합하던 전북 박희도(27·사진)가 쓰러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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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H·45·信·忍 … 대체 무슨 뜻?
야구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한다. 글러브와 배트, 헬멧과 모자는 물론 각종 보호장비까지 갖춰야 한다. 각각 장비에는 작은 광고가 붙기도 한다. 꼭 상업 광고만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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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실신남이 떴다?!
대한적십자사는 9월 7일 수요일 서울 명동에서 2011년도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인 9월 10일을 기념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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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있는 20~30대, 격렬한 운동은 ‘독’
프로축구 신영록 선수가 지난 8일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2000년에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식물인간이 돼 투병 9년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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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수 있다, 신영록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은중이 지난 11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신영록의 쾌유를 바라는 골 세리머니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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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은 나의 심장이 보내는 경고…5분내 응급처치가 생명을 좌우한다”
“부정맥은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인데 그 위험성에 눈을 감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요.” 부정맥에 관한 한 국내 최고 ‘고수’ 중 한 명인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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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지난 7일, 10년이라는 긴 세월의 투병생활을 마감한 고 임수혁 선수. 2000년 야구 경기 도중 그를 쓰러뜨린 건 부정맥이었다. 심장에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뇌가 저산소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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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으로 승격 外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으로 승격 대한항공은 진준택 총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난 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신영철 감독대행을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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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서 쓰러진 롯데 임수혁 끝내 ‘홈’에 못 돌아오고 …
고 임수혁 선수의 영정. [이영목 기자] 뇌사 상태로 10년 가까이 투병해 온 프로야구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 임수혁이 7일 오전 8시28분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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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선수 8년 열애 결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타자 이대호(27·사진) 선수가 26일 부산 롯데호텔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신혜정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1년 임수혁 선수 돕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