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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징용해법안 발의···징용단체 "日에 면죄부 안돼" 반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1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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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옆에서 "소녀상 철거" 맞불 집회 연 반일종족주의 저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412차 정기 수요시위' 열린 지난 11월 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빨간색 목도리가 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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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류석춘에 1억 손배소…“위안부 피해자와 가족 모욕”
류석춘 연세대 교수. 조문규 기자. 정의기억연대가 1일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정의연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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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참석 초등학생이 빼곡히 적은 수첩엔….“영광스럽다”
‘방석(?!)을 깔고 노래를 들으며 기다렸다. 노란 스카프와 설명서를 받았다. 노래가 차분했다. 벌써 1405차 수요시위다. 영광스럽다. 노래가 웅장해 귀가 조금 아팠지만 꽤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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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과할 때까지 못 죽는다” 마지막 서양인 위안부
━ 오헤른 96세로 영면 루프 오헤른(맨 오른쪽)이 생전 한국의 길원옥(맨 왼쪽) 할머니와 대만의 피해자 할머니와 함께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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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과 전엔 못 죽는다"던 최후의 유럽계 위안부 떠나다
네덜란드계 여성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얀 루프 오헤른의 젊은 시절. 지난달 타계했다. [위키피디아]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고(訃告)란은 최근 영면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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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폭염에도 이어져 온 1400회 수요집회 그날의 기록들
28년 전인 1992년 1월 8일. 이날은 당시 미야자와(宮澤喜一)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인정과 희생자에 대한 손해배상’ 등 6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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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00번째 수요시위 2만명 참여
1400번째 수요시위 2만명 참여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400회를 맞았다.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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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울려퍼진 1400번의 외침! "일본 정부는 사죄하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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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400번째 외침…종로 한복판에서 시작해 시드니까지
“일본은 십 년을 욕을 해도 옳은데 조선 사람은 뭐가 막혀서 할 말을 못하고 할 일을 못해. 뭣 때문에 못해.” (고 황금주 할머니) 1992년 1월 이후 매주 수요일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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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번째 정기 수요집회…일본·미국 등 10개국서 동시에 열린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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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이제 스무 분 남았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가 4일 별세했다. 할머니가 별세하며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20명으로 줄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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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이제 남은 생존자 20명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뉴스1]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가 4일 별세했다. 할머니가 별세하며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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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침뱉은 청년들 "위안부에 더 모욕감 주려 일본어 썼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뉴스1]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한국인 청년들은 애초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조롱하려고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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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에 왜 침뱉나"…이옥선 할머니, 소녀상 침 밷은 청년 일침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옥선 할머니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 얼굴에 왜 침을 뱉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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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소녀상 모욕 청년, 처벌 대신 사과 원해”
지난 5월 1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8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소녀상의 머리에 화관이 씌워져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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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침뱉은 일본인? 다 한국인이었다 "일본어 할 줄 알아"
지난 5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8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소녀상의 머리에 화관이 씌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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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이제 스물한 분 남았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대구에 사시던 97세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지난달 31일 새벽 1시경에 별세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할머니에 대한 것은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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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쟁 기억 어디까지 진실인가
기억 전쟁 기억 전쟁 임지현 지음 휴머니스트 ‘역사적 기억’은 국가와 같은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역사적 시기·사건에 대해 지니고 있는 기억이다. 정체성이나 자긍심의 핵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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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불굴의 활동가”…외신들 김복동 할머니 별세 관심 보도
3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72차 수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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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바른 의인상' 1호 수상자 돼
제1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인 김복동 할머니(왼쪽)를 방문한 공익사단법인 '정'의 김재홍 이사장(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이 수상을 통보하며 할머니 손을 잡고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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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 형태 못 갖췄다”…일본 자민당 또 막말
지난 여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뒤로 대학생공동행동의 12ㆍ28한일합의 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 촉구 소녀상 농성 900일간의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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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위 김복동 할머니 “화해치유재단 와르르 와르르 무너져야”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 9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갖고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지금이라도 이 할매의 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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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기능 못해" 화해ㆍ치유 재단 해산...한 ㆍ일관계 또 악재
정부가 2015년 한ㆍ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출범했던 화해ㆍ치유 재단을 해산하기로 결정하면서 한ㆍ일 간 긴장 국면이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