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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전국체전 총평|수확 없는 과잉경쟁…규모만 비대
『자, 슬슬「레코드」판이나 돌리지』-. 전국체전 종사자들이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면서 주고받은 말이다. 그만큼 제52회 전국체육대회는 맥없이 되었고 대회종사자들 마저 체전을 「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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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①여고 100m허들 박관수(전북) 15초6(종전16초2) ②여고 100m허들 정순화(전남) 15초6(종전16초2) ③남고 높이뛰기 박상수(서울)2m5mm(종전1m94.7cm) ④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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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배재 눌러 우승 축구 고등부
▲유형남고자1천5백m=조오련(서울)17분35초5(대회신·종전 18분3초9) ▲남고배영 2백m=(1)방남금(서울)2분34초F(대회신·종전2분40초2) ▲남자일반평영2백m=(1)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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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종반…서울 우승 결정적
제52회 전국체전의 5일째를 맞은 12일 상오 현재 서울은 경기가 끝난 육상·수영 등 9개 종목에서 93·5점을 획득, 우승이 거의 확정적이다. 그 뒤를 이어 작년의 우승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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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장 각 선수단 본부 찾아 격려
양탁식 서울시장은 11일 상오 제 52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운동장을 찾아 서울시 선수단 및 재일 교포 선수단 등 11개 참가 선수단 본부를 방문, 임원과 선수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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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독 선두에
제50회 전국체전은 30일 대회 3일째를 맞아 개종목이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30개 경기장에서 벌어짐으로써 불꽃튀는 중반전에 돌입했다. 작년에 우승을 경북에 뺏긴 서울은 유도·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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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위·경북 2위로
▲장대높이뛰기 ①홍상표(부산)4m42 한국신(종전 4m40) ▲주폭도여중부결승 ①곽병화(부산동래)4m97②정옥주(동)4m78③이병주(서울한성)4m67 ▲남자일반 1천5백m=①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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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서 대회신 9개
제2일전적 ▲여일반부1백m①송양자(경북) 12초7 (대회신·종전12초8) ▲여일반부투포환①이혜자(전북) 11m6 (대회신=종전10m31) ▲남고부 주폭도ⓛ이규호(서울) 6m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