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규슈

일본 중소도시 탐방

MBC-TV 기획다큐멘터리『세계의 시민』(20일 밤10시55분)=「전기공구로 이와씨의 작은 꿈」.일본규슈 동북방에 위치한 쓰쿠미는 인구 2만7천에 불과한 소도시지만 연중 생산해내는

한국 관광객 유치전 뜨겁다

봄철 관광시즌에 접어들며 한국 국제 관광전의 개막과 함께 일본·홍콩·싱가포르·호주·괌 등 전세계 주요관광국들의 한국관광객 유치작전이 열기를 뿜고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92 한국

PKO훈련소·물자저장센터/유엔,일본에 건설추진/유엔 일 대표 밝혀

【동경=연합】 유엔 캄보디아 잠정통치기구(UNTAC)의 아카사 아스시(명석강사)사무총장 특별대표는 12일 2억달러를 투입,오키나와(충승)·규슈(구주) 등지에 아시아지역의 유엔평화유

"잔치대신 여행을"『효도관광』부쩍 는다

8일은 어버이날. 작은 정성이나마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은혜에도 감사하는 날이다. 최근에는 어버이날은 물론 회갑이나 고희연을 맞아서도 번거로운 잔치를 간소하게 줄이는

외유비난 아랑곳 일 연수 결정-인천 남구

인천시 남구 의회(의장 유영한)가 서구 의회에 이어 지방의회제도 관련자료 수집을 이유로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해외연수를 떠나기로 하자『타 지역 의회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빗발쳤던

7명 사망·실종 파나마적 화물선

【부산=강진권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12일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해상구조훈련을 하다 선원 7명을 익사 또는 실종케 한 파나마선적 화물선 아시안트레이드호(5천5백t)선장 김순섭씨(5

황영조는 지난2일 일본규슈 오이타∼뱃푸를 왕복하는 42.195㎞ 풀 코스에서 벌어진 제41회 벳푸 국제마라톤대회에서 경이의 2시간8분47초를 마크하며 2위로 골인(1위는 2시간8

"위령비 세울땅 한 평만이라도…"

『단 한평이라도 좋으니 위령비를 세울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해달라.』 태평양전쟁당시 일제의 강제연행으로 지바(간섭)현 가시와(백)시에서 전쟁노역에 종사하다 목숨을 잃었던 약70명의

동해에 높은 파도/18호태풍 일 접근따라

기상청은 19일 일본 규슈(구주)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제18호 열대성 폭풍 루크의 영향으로 한국남해 먼바다에서도 파도가 점차 높아지고 오후부터는 동해해상 및 일본

북한 인기가수 일서 “특별무대”

북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팝 음악 가수와 악단이 처음으로 일본 전국순회공연을 갖게돼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조선문화교류협회주최로 NHK방송과 아사히신문이 후원하는 북한 팝음악

태풍 글래디스 동해로 빠질 듯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23일 일본규슈 북쪽 해안과 우리 나라 울릉도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이날 오전 현재 일본 규슈 남쪽 약

태풍 글래디스 동해로 빠질듯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23일 일본 규슈 북쪽해안과 우니라라 울릉도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이날 오전 현재 일본 규슈 남쪽 약

서울 어제 34.7도/올들어 최고… 광주는 35.8도

◎전력·수도물 사용량 사상최대 10일째 밤낮없이 계속되는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려 20일 서울지방의 낮최고기온이 34.7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던 것을 비롯,▲광주 35.8도 ▲

태풍 「글래디스」북상/22일께 많은비 무더위 꺾여

기상청은 20일 제12호 태풍 글래디스가 이날 오전 5시현재 일본규슈(구주) 남동쪽 4백70㎞해상에서 시속 12㎞로 북서진함에 따라 우리나라 남해 먼바다와 동해남부 해상도 낮부터

지명은 쉽게 변경될수 없는 「문화」

최근 건설중인 수도권 5대 신도시중 「산본」이라는 지명이 발단이 되어 왜색이 풍기는 지명을 우리말 지명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일고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행정리명·동명등도 일제때

독일교수가 기고한 시나리오(지구촌화제)

◎“운선화산 또 대폭발땐/일 전자산업 치명타”/반도체본산 구주 피해/화산재로 생산 불가능 일본 나가사키(장기)현 운젠(운선)화산이 대폭발을 일으킨다면 규슈(구주)를 중심으로한 일본

일 야쿠자 살해혐의 23년 째 복역 김희로씨 가석방 가능성

지난 68년 2월 일본 야쿠자 두목을 살해한 혐의로 구마모토(능목) 형무소에서 23년 째 복역중인 재일 동포 무기수 김희로씨(63)의 가석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김

4개 특설 여행 상품 마련

◇㈜서울항공족행사 (회장 정운식)는 오는 7∼8월 중 여름휴가 기간 중 4개 특설 상품을 마련하고 동남아여행, 플로리다 유람선 투어, 일본 규슈 여행 등을 실시한다. 알뜰 프로그램

일본 속의 한국유적 답사-교사·학생대상 8월2∼6일

한국문화재보호협회는 교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5차 일본 속의 한국문화유적답사를 8월2∼6일까지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우리문화의 형성과정과 해외 전파경로에 대한

북한, 일본에 무릎

【도쿄=방인철 특파원】북한은 27일 일본규슈 후쿠오카에서 개막된 제8회 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대회 B조 첫 경기에서 홈팀 일본에1-0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9개국

사회·교양

□…KBS 제1TV『KBS 집중기획-역사 쟁점, 임나 일본부』(22일 밤10시)=김해시 대성동 유물발굴을 둘러싸고 일본에서도 임나 일본부를 부정하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엄벌주의」로 깨끗한 물 지킨다|「두산 페놀」 충격…선진 4국 수자원 보호책

두산전자에 의한 페놀 방류와 낙동강 수질 오염 사건 발생과 관련, 선진국들의 수질 오염 방지책을 소개한다. 미·일·독·불 등 선진 4개국은 각각 50년대와 60년대 공해 방지를 위

사할린 천연가스 개발/한 미 일 소서 합작추진

【동경=연합】 한국·미국·일본기업 및 소련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소련 야쿠츠크공화국과 사할린 앞바다의 천연가스를 총연장 1만㎞의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는 거대한 사업계획이

「지문」 거부 최창화씨/일,1년만 체류허가

【동경=연합】 일본 법무성은 17일 지문날인을 거부해온 재일한국인 목사 최창화씨(60·기타규슈시 고쿠라키다구)가 신청한 체류허가 경신에 대해 종전대로 1년 동안만 특별체류허가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