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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다나스 북상···21일 서해 진입, 전국 장맛비 예상
천리안 위성으로 본 17일 오후 2시 기준 태풍 다나스의 모습. 사진 아래 필리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이 발달해 있다. [기상청 제공] 제 5호 태풍 ‘다나스(D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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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美 동아태차관보 방한…한ㆍ일 중재 보따리 들고 올까
11일 저녁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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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높으면 아이패드 지급” 실적제로 10억원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중앙포토]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업체를 운영하며 10억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국내 폭력조직원 총책 등 39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12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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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도 항공권 4만원…출혈 마케팅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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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화장실서 70대 필리핀 여성 쓰러진 채 발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여자 화장실에서 70대 필리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18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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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제선 70%에서 '일등석' 없애는 이유?
다음달 1일부터 대한항공 국제 노선 70%에서 일등석이 사라진다. 사진은 대한항공 A380. [중앙포토] 대한항공 국제 노선 70%에서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이 사라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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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클락 공항 폐쇄…제주항공 ‘인천~클락’편 결항
22일 오후 필리핀 중부 내륙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지진으로 필리핀 클락 공항 내 시설 일부가 붕괴하면서 폐쇄됐다. 이에 인천공항과 클락공항을 오갈 예정이던 제주항공편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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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서 '땅콩 서비스' 중단…"승객 안전 때문"
대한항공 비행기.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기내 땅콩 서비스를 중단했다. 알레르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부터 기내에서 스낵으로 제공하던 '꿀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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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회장 “한국 저비용 항공사 티켓 너무 비싸”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 ‘머니2020 아시아’에서 만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조진형 기자] “한국 가요를 부를 수 있다는 이유로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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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진정한 저비용 항공사 없다”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 '머니2020 아시아'에서 만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조진형 기자 “단순히 한국 가요를 부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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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몽골 하늘길’ 아시아나가 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아시아나항공에 인천-울란바토르 주 3회 운수권(844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한항공의 독점 노선이었다.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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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황금 노선' 몽골 하늘길 진출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에서 ‘황금 노선’으로 꼽히는 몽골 하늘길에 새로 진출한다.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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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비행기 지연·결항 잇따라…대설 공항특보 발효
기상청은 19일 오후까지 서울 등 중부 지방에 많게는 1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면서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뉴스1] 19일 새벽부터 이어진 강설로 공항에서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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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여의도 18배 크기 공항 매일 등산화 신고 누볐죠”
지난해 사상 최대 여객 수를 기록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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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8배 공항 현장 등산화 신고 누볐죠”…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지난해 사상 최대 여객 수를 기록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공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25만여명으로 사상 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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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7조원 사업비 마닐라 신공항 운영사업 따내나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과 라몬 앙 산미구엘 회장이 23일 MOU를 체결했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한국 건설 기술로 짓고 인천공항의 공항 운영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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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노하우 수출' 대박 조짐…17조 필리핀 시장 MOU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 과 라몬 앙 산미구엘사 회장이 23일 오전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필리핀 마닐라 신공항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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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cm 라건아, 218cm 하다디를 넘어라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한국 리카르도 라틀리프(라건아)가 골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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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폭염, 바다 대신 호텔로 피서갔다는데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 (27)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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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잠깐! 기체 결함 탓 늦게 뜬 항공편 Top10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로비에 전시된 모형 항공기 앞으로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가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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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도 세상'…폭염, 삶을 바꿔놓다
필리핀 마닐라 30도, 이집트 카이로 37도, 서울 39.4도. 1일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는 열대지방보다도,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1907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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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보물섬 팔라완, 인디아나 존스처럼 탐험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팔라완 지하강. 보트를 타고 지하강이 흐르는 동굴 속을 탐험할 수 있다. 변선구 기자 한국은 필리핀 여행시장의 큰손이다. 지난해 필리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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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대사, 판문점서 북측과 사전 접촉 하루만에 출국
성김 주 필리핀 미국대사가 2일 서울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극비리 방한했던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가 2일 저녁 다시 필리핀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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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도 항공사 생겼다…광주·무안 둥지 튼 ‘에어필립’ 첫 취항
오는 30일부터 광주공항과 김포공항을 하루 6회씩 운항하는 에어필립의 소형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사진 에어필립] 호남 지역 여행자들은 해외에 나갈 때마다 차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