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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 법규위반/병·의원 93곳 적발
보사부는 14일 전국 3백71군데 건강진단 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검사결과를 기록하지 않고 건강진단수첩을 발급하는등 법규를 어긴 93군데를 적발해 35군데를 지정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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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단속에 무질서 “주춤”(범죄와의 전쟁 1년:중)
◎교통사고율 처음으로 0.6% 감소/시위줄어도 최루탄 늘어 “과잉” 우려 지난 10년간 연평균 7.8%씩 증가하던 교통사고율이 「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처음으로 0.6%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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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나고 배만 아프면 “혹시나”/콜레라 과민증 만연
◎“서천에 갔다왔다” “회먹었다”/병원마다 환자 평소 3∼4배/“탈수·구토 동반 없을땐 안심”/전문의 서천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확산기미를 보이면서 전국의 병·의원과 보건소에는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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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경찰관에 돈 준 운전자 6명에 영장
교통위반 사실을 눈감아달라며 교통경찰관에게 돈을 주려던 6명에 대해 잇따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9일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경찰관에게 금품을 주고 무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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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기념식/4백68명 훈장 포상
노동부는 11일 오전 9시 과천 정부 제2청사에서 91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산업평화 안정에 기여한 근로자등 4백68명을 포상했다. 훈·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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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3)
◎“정치” 민감한 수도권… 각 당 총력/민자 “당공천이 곧 당선” 80% 확보 장담/성남,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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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와 술자리 옆방/판사 넷 더 있었다”
◎대법 경위조사… 강부장판사 사표 대전지역 조직폭력배와 판·검사의 술자리 합석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강창웅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3일 수원지법 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대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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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50가구 돌보는 "사랑의 대모"-이춘금씨 인천 한국 사랑밭회 총무
정부가 영세민들을 나름대로 돕고는 있으나 이 같은 구제사업의 혜택에서 소외된 채 따스한 이웃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한국 사랑밭회(인천시 북구 일신동 소재)는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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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2대 인천시교육감 김천홍씨 별세
1,2대 인천시교육감을 역임했던 김천홍씨가 16일 오후3시55분 인천시 부평동 성모자애병원에서 별세했다. 65세. 김씨는 81년7월 인천시 초대교육감으로 부임,2대에 걸쳐 연임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