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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환자 밤샘 수술했더니 고발" 전공의 파업뒤엔 이 분노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서울대학교 병원 소속 전공의가 정부 의료정책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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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의 미래를 묻다] 미래 의료 인공지능의 모습은 영화 ‘아이언맨’ 속의 ‘자비스’
━ AI 의사는 가능할까 김주한 서울대의대 교수 실수를 자책하는 우스갯소리로 ‘새 됐다’는 표현이 있다. 새들은 정말 지능이 떨어질까. 미국 캘리포니아대(데이비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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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쓰러진 70대 환자, 시민·의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려
지하철 역에 쓰러진 환자를 출근길 시민과 의사가 살렸다. 주인공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승객과 인제대 서울백병원 구호석(신장내과) 교수. 4일 오전 5시 50분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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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세운지구에 1000가구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세운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힐스테이트 세운을 분양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지인 세운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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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중심 세운지구 첫 힐스테이트…교통·생활 인프라 완비된 주거공간
서울의 중심인 세운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운 조감도.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서울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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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시켜도 되나" 불안감 확산···SNS 퍼진 '택배 감염' 진실
쿠팡과 마켓컬리 등의 물류센터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택배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탓에 비대면 배송 서비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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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리 모두는 코로나19를 조금씩 앓고 있다
염호기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만 코로나 환자는 아니다.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우리는 누구나 조금은 직간접적으로 코로나를 앓고 있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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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열자씨 外
▶김열자씨 별세, 이태호씨(전 동아일보 기자) 모친상=21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23일, 062-606-4000 ▶이순탁씨 별세, 박경훈·석훈(대우건설 홍보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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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ㆍ무조건 PCR 검사…'대구 낙인' 진료 거부에 환자들 설움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8일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41년생 여자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 일부와 응급실이 폐쇄됐다.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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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서울백병원···확진자와 같은 병실 환자들 ‘음성’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백병원. 뉴시스 서울백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서울백병원은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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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구 아냐" 5번 거짓말한 환자…서울백병원, 고소 추진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78세 여성 입원환자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외래 및 응급의료센터 등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 확진자는 보호자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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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산다" 거짓말에 당한 서울백병원…6일간 무방비 접촉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78세 여성 입원환자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외래 및 응급의료센터 등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 뉴스1 서울백병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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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위 한국이 할 일···"아이들과 의료기관부터 지켜라"
경북 청도대남병원 앞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4일 오후 5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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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간 곳,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감염 위험 없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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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루 30분 이상 숨 가쁜 운동, 고혈압·고혈당·고지혈 걱정 던다
━ 새해엔 만성질환 탈출! 한국인의 약 30%는 고혈압·당뇨병·심장 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80%는 만성질환으로 사망한다. 전문가들은 만성질환 관리 전략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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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좌희씨 外
▶김좌희씨 별세, 김선일씨(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부친상= 2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54-840-1004 ▶박형기씨 별세, 서정기(서울의대 명예교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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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40~50대는 암·골다공증, 60대 이상은 감각 기능 확인 필수
현명하게 건강검진 받기 11~12월은 건강검진 시즌이다. 건강검진의 목적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다. 건강검진을 계기로 신체 변화를 확인하고 건강 지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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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우 말랐다’고 느끼는 사람, 우울증 발병 위험 정상 체형의 3배
병원리포트 인제대 서울백병원 내분비내과 홍수민 교수팀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우울증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스스로 말랐다고 느끼는 사람은 정상 체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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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죠? 식사 15분 안넘죠? 그럼 당신은 복부비만일겁니다
'혼밥'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고 있다. 세 집 당 한 집 꼴인 1인 가구의 생활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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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줄던 극단선택 9.7% 증가…“불황과 베르테르 효과 탓”
2013년 이후 줄어들던 자살 사망자가 지난해 9.7% 늘었다. 통계청은 2018년 사망원인통계를 24일 공개했다. 자살 사망자는 1만3670명으로 2017년보다 1207명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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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4년째 줄던 자살률 지난해 9.5% 증가...“경기 악화ㆍ유명인 자살 영향”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생명의 전화'[뉴스1] 2013년 이후 4년째 줄어들던 자살률이 지난해 9.5% 늘어났다. 자살(고의적인 자해)는 지난해 숨진 한국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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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갱년기 온다···남성 호르몬 유지하는 비결은 ‘이것’
남성호르몬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비결은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pixabay] 중년 남성들이 겪는 남성 갱년기에 남성 호르몬 치료를 중단한 뒤 치료 효과ㆍ남성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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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위험 큰 정신질환자 관리 허술…“난 멀쩡” 주장 땐 치료 못해
진주 묻지마 살인범 안인득(42)은 10년 이상 조현병을 앓았고, 2년 전 치료를 중단하면서 증세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안씨처럼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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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되찾는 대신 묵직한 감동...'눈이 부시게'가 남긴 것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혜자(김혜자)의 나레이션으로 끝을 맺었다. [사진 JTBC]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