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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스낵」식품 인기
「인스턴트」식품이 점차 우리의 식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가고 있다. 「라면」이 등장한지 몇 년 안되어 냉면·칼국수, 심지어는 자장면까지 「인스턴트」식품화 했다. 간편한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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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허가 품목별로
보사부는 29일 인공감미료와 「타르」계 식염색소의 사용을 금지하는등 51가지의 주요식품의 규격과 기준을 정한 식품위생범 시행규칙을 개정, 오는 12월30일까지의 유예기간을 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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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코카콜라」가 상륙하고 일본술「산토리」에대한 말썽이 한창일때 서울에는「이태리」요리집이 문을열고 손님을 끌었다. 「징기스칸」요리니, 사천요리니하며 아직도 대부분의 서민들에겐 낯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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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위해 꾸민살림 「알뜰한 주부상」에 나타난 가계부 진단
여성저축생활중앙회가 마련한 「알뜰한 주부상」은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심한 「인플레」와 물가고를 이기고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 적자를 면하며 저축까지 할수있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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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개혁|월남전의 특수붐 타고 기대에 부푼 업계|파월군용 「통조림」공급 계기로
월남전쟁을 에워싸고 일어난 특수「붐」을 타고 각국은 저마다 경제적인 실리를 추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 직접 병력을 파월한 국가로서 굳이 이러한 실리를 외면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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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어느 쪽이 야만인가?
「한국의 기자들」이라는 제명아래 화보가 실렸다. 그것은 일본의 중앙공론(7월호)-우리 귀에도 별로 낯설지 않는 저명한 월간지이다. 그런데 그 화보 첫 「페이지」에는 「보도」라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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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