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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리바운드 '이종애의 날'
1995년 봄. 국내 최초로 스포츠면 섹션화를 단행한 중앙일보 스포츠부로 지금은 해체되고 없는 실업농구 SK 여자농구단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이제 막 입단한 새내기가 있는데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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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농구] 한빛은행, 국민 꺾고 첫승…이종애 통산 600득점
'학다리' 이종애. 1m87㎝의 훌쩍 큰 키. 개미허리에 길고도 유난히 가느다란 다리. 빨간 볼에 총총한 여드름. 25세의 나이에도 소녀티가 물씬한 실업 6년차 이종애가 대형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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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농구] 한빛은행, 국민 꺾고 첫승…이종애 통산 600득점
'학다리' 이종애. 1m87㎝의 훌쩍 큰 키. 개미허리에 길고도 유난히 가느다란 다리. 빨간 볼에 총총한 여드름. 25세의 나이에도 소녀티가 물씬한 실업 6년차 이종애가 대형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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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최대어 박정은 삼성생명 입단-女실업농구 선수선발
여자실업농구팀의 95년도 신입선수선발이 마무리됐다. 13개팀이 모두 55명을 뽑은 이번 선발에서 삼성생명은 올 고교 최대어인 박정은(朴正恩.동주여상)등 6명을 선발했다. ◇신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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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코트의 괴물센터-인성여고 이종애
여자농구코트에「괴물」이 출현했다. 엄청난 점프력으로 3m5㎝높이의 바스켓을 척척 손아귀에 움켜쥐는 여고졸업반 센터 이종애(李宗愛.인성여고)가 그 주인공.李는 오는 12월24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