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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 올해부터 전면 개편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 방법이 올해부터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했던 전수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자료로 이뤄진다. 대신 설문 문항이 50가지로 세부적인 사회 현상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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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네 집 중 하나는 1인 가구
광주가 고향인 직장인 박형신(33)씨는 대학 입학 뒤 줄곧 서울에서 혼자 살았다. 지금 사는 곳은 신길동 오피스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짜리다. 승용차는 올해 장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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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집 중 한 집은 기러기 부부
맞벌이가 늘면서 떨어져 사는 부부가 갈수록 늘고 있다. 배우자가 있는 열 집 중 한 집꼴로 부부가 따로 사는 ‘기러기 부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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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장수인…대도시서 더 늘었다
100세 이상 장수인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10년 11월 1일 현재 1836명으로 5년 전(961명)보다 두 배로 늘었다. 10만 명 중 네 명(3.8명)꼴이다. 지난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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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外
◆통계청▶감사담당관 고행준▶통계협력과장 윤명준▶품질관리과장 안정임▶행정통계과장 강창익▶산업동향과장 전백근▶인구총조사과장 김형석▶등록센서스과장 하봉채▶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