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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
대담 조상현 이강숙 조=70년대에는 사회 경제발전에뿐아니라 문화에도 눈을돌려 무언가 새롭고 보람있는 작업을 좀 해보자고 생각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문예진흥원이 설립(73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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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도 장단맞춘 판소리 경연
『…담뱃불은 간곳없고 반딧불만 반짝반짝, 파초잎만 너울너울,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는 임을 꼭 붙들어두고 잠든 나를 깨울 것이지….』 이도령과 이별한 후 춘향이 꿈속에서 그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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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창의 본산 남원에 숙원이던 국악원 건립
남도창의 본산인 전북남원에 사립국악원이 건립되어 15만 남원군의 오랜 숙원이 풀렸다. 74년 남원에서 열린 전국판소리 경창대회를 계기로 추진된 남원 국악원 건립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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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박초월·박귀희·김소희씨 등 출연|판소리 『흥부가』 연창 공연
국립 창극단은 판소리의 창극화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판소리 『흥부가』를 20명의 단원이 연창 형식으로 공연한다. 5일 하오 7시, 6일 하오 3시·7시·국립극장. 전통 예술로서 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