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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8석, 최대 93석”…통합당도 총선 참패 미리 알았다
“판세 분석이 이렇게 정확할 줄 몰랐다.” 21대 총선 개표결과가 확정된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가 주변 당직자들에게 전한 말이다. 당 기획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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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총선 조작설에 "김어준인가"···통합당 '태극기' 딜레마
미래통합당이 온·오프라인의 열성 지지기반인 보수 유튜버와 태극기 부대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이들이 열성적 우군이긴 하지만, 4·15 총선 참패를 계기로 “보수진영 내에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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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 금배지'는 몇명? 약사가 의사·간호사 합친만큼 땄다
총선을 앞두고 창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반사 효과를 누리며 금배지를 단 화제의 당선인은 누굴까.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과 약사가 21대 총선에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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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알릴레오' 막방…"'180석' 관련 낙선한 분들께 미안"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정치 비평가 은퇴를 선언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7일 ‘알릴레오’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6일 KBS 제21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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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이미 비주류 됐는데, 그들만 스스로 주류인 줄 알아”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성민 민주당이 압승했고 통합당은 유례없는 패배를 당했다. 여당은 개헌만 빼고 마음먹은 일은 다 할 수 있게 됐다. 민심은 보수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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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황교안, 정치인인지 법률가인지···정치 센스 없었다"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총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던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야당에 변화를 요구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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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정권 오만했지만, 통합당도 마찬가지…대안과 공감 없었다”
김웅 새로운보수당 법치바로세우기특별위원장이 지난 2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웅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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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주기’ 맞은 국회…범여 “진실규명 최선” 통합 “막말에 사죄”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여야는 16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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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만 6연승…‘대추방망이 박병석’ 차기 국회의장 0순위
대전 서갑에 출마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5일 대전 서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확정 소식을 전해들은 뒤 기쁜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대추 방망이’ 박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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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차명진 "시민아 형준아 내 친구 맞냐? 참 매정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16일 통합당의 총선 패배 책임이 자신에게 쏠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거짓 사실로 마녀 사냥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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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난 극복 위해 여당 손 들어준 민심 겸허히 수용해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민심의 풍향계는 국난 극복과 국정 안정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 있었다. “과반수 정당을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잔여 임기 2년 반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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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OS', 막판 재난지원금…민주당 승리 부른 5장면
4·15 총선 결과는 여야가 보여줬던 몇 가지 상징적인 장면에서 유권자 표심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공천 내홍과 막말 논란 등이 악재가 되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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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모든 책임 지겠다” 통합당 비대위 체제 불가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총선에서 참패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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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차명진 후보직 유지…법원 “제명 절차에 하자”
미래통합당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 결정에 대해 서울 남부지법이 14일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차 후보는 통합당 후보직을 유지한 채 4·15 총선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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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무효···총선 직전 법원이 되살렸다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 결정에 대해 서울남부지법이 14일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차 후보는 통합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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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도 없이 일정은 선대위원장급…임종석·유승민 뛰는 까닭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4ㆍ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선대위원장급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선대위 공식 직함도 없고, 후보 신분 역시 아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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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코로나가 실정 못 덮는다”···황교안 신발 벗고 큰절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0일 기자회견 도중 신발을 벗고 맨땅에서 10초가량 큰절을 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종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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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텐트서 문란 행위"…'막말' 차명진 제명여부 오늘 결정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 뉴스1 미래통합당이 윤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에 대한 제명 여부를 결정한다. 10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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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에 한 번만 기회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가운데)이 9일 서울 상봉터미널 앞에서 중랑을 지역구에 출마한 윤상일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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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기회달라” 고개숙인 김종인…유승민과 수도권 쌍끌이 유세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실망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15 총선을 엿새 앞둔 9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하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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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이 언급한 세월호 기사···유족들 "끝까지 책임 묻겠다"
미래통합당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후보. [뉴스1] ‘세월호 텐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8일 “내가 언급한 보도는 ‘뉴스플러스’라는 인터넷 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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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250㎞ 뛴 김종인…“윤석열 꼭 지켜야” 호소
“이번 총선이 잘못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차지하게 되면 나라 위해 법 지키려 충성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이 사람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종인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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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조원진과 합당 3주 만에 결별…"차이 극복 못해 참담"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통합 추진 합의 기자회견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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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 단순 지역구 1석이 아니다···윤건영vs김용태, 뜨거운 구로을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