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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행동과 말을 살피는 일, 서빙은 '사람' 공부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9) 바보 세 명이 지나가도 배울 것이 있다고 한다. 서빙도 마찬가지로 배우고자 하면 배울 것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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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부모가 나에게 가르쳐준 서빙의 기술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7) 우리가 많이 만나는 사람은 가족, 함께 일하는 동료, 친구다. 아무래도 손님과 지내는 시간은 이들보다는 적다. 가족에게 사랑받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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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고객관리보단 자기관리가 먼저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6) 우리가 만나는 테이블의 손님들은 천태만상이다. 테이블마다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 감정의 기복을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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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실재하지 않고 서버 머릿 속에 있을 뿐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5) “당신이 스타 서버라면 진상 고객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질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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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콩닥콩닥 썸타는 테이블에 눈치없이 서빙하다간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4) 서버에게 중요한 기술은 화려한 언변이나 손님을 기쁘게 하는 마술 같은 것이 아니다. 맛집에 10년, 20년 오래된 단골손님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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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청바지 입은 손님에게 "넘어 졌어요?" 유머 통할까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3) 사람들은 ‘서빙’을 가볍게 여긴다. 프랑스어 사전에는 서빙을 ‘남을 돕다’‘추진하다’‘봉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으로 정의하지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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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갑이 아니다, 저자세로 서빙하는 종업원 되지말자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2) 사람들은 ‘서빙’을 가볍게 여긴다. 프랑스어 사전에는 서빙을 ‘남을 돕다’‘추진하다’‘봉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으로 정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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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손님 만들고 싶으면 잘 듣기 훈련부터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1) 사람들은 ‘서빙’을 가볍게 여긴다. 프랑스어 사전에는 서빙을 ‘남을 돕다’‘추진하다’‘봉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으로 정의하지만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