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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성실한 증언 촉구
평민·민주·무소속 소장의원 13명은 여야지도부의 전두환 전대통령 국회증언절차의 협상내용에 반발, 29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보충 질의와 의사진행 발언의 충분한 보장,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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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 책임소재 여전히 미궁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윤흥정 전 전남북 계엄분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한 7일의 광주청문회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엄청나게 악화시킨 발포과정과 명령 책임자, 형식. 내용상의 지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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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의 불법성 부각|「광주 2차 청문회」뭘 밝혔나
30일 속개된 국회 2차 광주청문회는 광주민주화운동의 발발 동기 부분을 대충 마무리 짓고 다음 청문회부터는 광주문제의 본질이라 할 사태전개 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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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문서검증
28일의 광주특위는 30일과 12월 6, 7일의 2차 광주청문회 일정 조정은 여·야 합의로 무난히 의결했으나 전두환·최규하 두 전대통령을 상대로 한 3차 청문회에 대해서는 여야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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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대통령 겨냥한 전초전
여야간에 팽팽한 이견을 보여오던 국회광주특위에의 최규하 전대통령 증인채택문제가 12일 민정당의 퇴장 속에 3야당 연합의「야대」힘으로 표결처리 됨으로써 정국이 또 술렁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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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의·답변요지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하라"
▲김진재 의원(민정)= 화염병의 제조·운반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중인 법안의 내용을 밝히고 이 법안을 빨리 확정하라. 행정의 컴퓨터화로 컴퓨터범죄발생 가능성과 사생활 노출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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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민주 "깊은 한숨"
13대 총선 개표가 진행된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민정·평민·민주·공화 등 주요정당들은 개표결과를 TV중계를 지켜보며 철야. 각 정당은 자당후보들이 선두로 부상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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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분석한 「무크지」 전환 내용토론회
현실을 분석한 책을 토대로 대규모 토론회를 벌이고 다시 그 토론내용을 그 책에 담는다. 사계절출판사는 「6월 투쟁과 민주화의 진로」를 담은 무크지 『전환』을 퍼냈다. 이 책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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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자 명단
▲이성동(전공): 집행유예기간면제(특별사면) ▲노승일(서적상)·오해용(무직)·황상윤(금형 공)·전상철(무직)특별복권등 포함 5명 김계원(전대통령비서실장): 징역20연→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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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무기로 감형
정부는 22일하오3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반공법위반등으로 사형이 확정된 김대중을 무기로 감형하고 관련 피고인 11명에 대해서도 형을줄여주는등 12명 모두에게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