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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방역'에 서울 유흥업소는 반색, 경기도 업소는 사색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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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에 바카라하며 술판…이태원 홀덤펍 20명 딱 걸렸다
서울 시내의 한 홀덤펍 내부에 불이 꺼져 있다. 뉴스1 서울 이태원의 한 홀덤펍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비밀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용산경찰서에 지난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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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만에 브리핑 직접 한 서정협…“자발적 3단계 나서달라” 호소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378명. 16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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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중 1명 감염경로 불명...다음주 '하루 1000명' 현실화 되나
수도권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오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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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확진자에 서울시 선별진료소 밤 9시까지 확대
서울시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검사'를 늘리기로 했다.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평일 밤 9시로 늘리고, 증상이 없더라도 7곳의 시립병원에서 누구나 무료 선제 검사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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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또 뚫렸다···술 마시며 카드게임 '홀덤펍'서 11명 확진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카드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서울 용산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