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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준다"고 주부를 유인, 세 미병 영내서 욕보여
서울지검 한미 행정협정 담당 김상윤 검사는 19일 미 8군 본부중대소속 「데니스·L·비커스」 상병 등 3명을 강간협의로 입건, 미 8군 법무 당국에 이들의 신병 구속을 의뢰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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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도시계획 변경
박정희대통령은 5일 건설부를 연두순시하면서 도시계획의 너무 잦은 변경에 대해관심을 표시,변경이 잦으면국민에게 피해가 많게 되고 예산낭비가 생기므로 처음부터 신중을 기해 잦은 변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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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취업 4백명에 2억원 사기
치안본부는 10일 중동인력수출 「붐」을 타고 「사우디아라비아」·「이란」에 취업시켜 준다고 속여 4백여명으로부터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미동개발주식회사 대표 안교혁(43·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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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운전사 살해범 박성남 검거|춘천 아파트공사장서|공범 서영석은 자수
여자운전사 권경자씨(32·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894) 살해 및「택시」탈취강도사건의 범인 박성남(36·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금촌리222)과 서영석(30·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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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택시로 강도
5일하오9시30분쯤 서울 중구을지로2가199 「메트로· 호텔」 앞에서 남양 「택시」소속 서울1바4625호 「베이지」 색 「브리사· 택시」를 타고가던 「코스모스」백학점 토산품점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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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사기 3천만원|4명 구속 2명 수배|전공·목수 등 백71명 피해
서울시경은 20일 중간지역에 취업을 시켜준다고 전공·목수 등 1백71명을 모집, 알선비 3천3백여만원을 가로 챈 해외취업사기단 박건원 (39·서울관악구흑석동10의1) 신영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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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아파트」에 강도…소문 내면 불리|경찰에서 쉬쉬 열흘
지난달 22일 하오 4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산1의139 남산외인「아파트」12층15호실 일본인「야마모도·이사오」씨 집에 20세 가량의 강도가 침입, 혼자 집을 지키고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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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성의…기동력도 부족|수사체제
「잦은 발생, 저조한 검거율」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에 가까운 91건이 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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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요정 7개소 적발
경찰이 지난 23일밤 서울의 비밀 요정 11개소를 급습, 이중 영업중인 7개소를 적발했다고 요정업자 명단까지 발표했으나 이날 1개 업소만 단속에 성공한 것 뿐, 나머지 6개 업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