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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용틀임···고급 주거지 반포 대항마로 뜬다
다음달 중 일반분양 예정인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옛 외국인아파트) 공사 현장. [황의영 기자] 지난 24일 서울 남산 1호 터널을 나와 한남대교 방향으로 200m쯤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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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남산 인접한 용산···"강남 못지않은 고급 주거지"
━ '용틀임'하는 용산…초고급 주거지로 반포 '대항마' 노린다 이달 중 일반분양 예정인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옛 외국인아파트) 공사 현장. 황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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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외국인 마을 둘러보니
서울에 사는 외국인은 줄잡아 10만명쯤이다. 공무.취업.유학 등 타국살이의 사연도 다양하다. 그렇지만 누구나 고향이 그립기는 매한가지다. 같은 나라 출신 외국인들이 서로 향수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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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난의 남산
이태조(李太祖)가 왕위에 오른지 3년째인 1394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면서 궁궐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어 이름지어진 남산은 단순히 서울 한복판에 솟은 산이 아니라 국사당(國師堂: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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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까지 3년간|철거예정 남산 외인 아파트 연차별 현금 보상키로
현금지급이냐 현물 맞교환이냐를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해 오던 남산 외인아파트 철거에 대한 보상방법이 연차별 현금 보상방식으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 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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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비지 특혜대토 의혹
서울시가 공원용지로 묶여 건물신축 등 재산권행사가 제한되고 있는 남산공원내 사유지 14만1천4백80평 중 전직 국회위원 등을 지낸 예비역장성 민모씨(68)부인인 권혜영씨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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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외인주택등 철거|5만여평 더 넓히기로
서울남산순환도로 위쪽의 외인주택. 공관건물과 일반주택이 철거, 부지 8만여평방m(2만4천백평)가 남산공원으로 환원되고 이대 테니스장을 비롯한 이 일대 사유지 10만1천평방m(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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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주거전용지구 지번
서울시가 15일 발표한 주거전용지역 지정대상 12개 지구와 지난 3월3일 지정 고시한 어린이대공원주변의 지번은 다음과 같다. ▲서대문구 ⓛ평창동 산6의1일대(한신부동산에서 조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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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전용지역 지정
서울시는 15일 주거지역 세분화 계획을 마련, 연내에 현행 주거지역 3백24.5평방km(9천7백67만 명)를 주거전용지역·주거지역·준 주거지역 등으로 지정키로 하고 우선 이날1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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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아파트 준공
대한주택공사는 15일 이태원 외인주택단지에 외인용「아파트」1동을 준공했다. 작년 6월15일에 착공했던 지상 4층의 이 「아파트]는 건평 1천1백87평으로 32가구를 수용,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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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50만평 조성
주택공사는 올해 공영주택·민영주택·공무원「아파트」등 약3천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고시내 영동포구 개봉지구30만평을 포함한 50여만평의 큰 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7일 장동운주택공사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