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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 살살 녹는 풍천장어, 조개의 여왕 백합···선운사 단풍도 식후경
━ 일일오끼-전북 고창 선운산 풍천장어 거리의 원조집으로 통하는 '연기식당'. 1972년 문을 열었다. 고추장 양념의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다. 고창 땅에 들어서면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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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 0914
0914는 가방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선사한다. 나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가방들을 선보인다. 단순히 트렌드를 반영한 잇백(It bag)보다 조금 더 긴 호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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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럭셔리 백팩·시계·만년필 …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남자의 품격’ 업그레이드
몽블랑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려는 남성을 위한 아이코닉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타임피스 몽블랑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마이스터스튁르쁘띠 프린스 두에 만년필, 사토리얼 백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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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청와대 조리장 7년…한상훈 셰프의 양식당 ‘심빠띠아’ ‘R.ENA’
한상훈 셰프가 총주방장을 맡아 운영하는 레스토랑 ‘심빠띠아’와 ‘R.ENA’에서 단품요리로는 가장 비싼 찹 스테이크(300g 4만5000원). 곁들인 잎채소와 살짝 익힌 숙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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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이탈리아의 우아함과 날렵한 라인 돋보이는 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가 새로운 백 컬렉션인 ‘피아짜(Piazza)’를 론칭했다. 피아짜는 보테가 베네타의 2018년 크루즈 컬렉션으로 절제된 품격이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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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이탈리아의 우아함과 날렵한 라인 돋보이는 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가 새로운 백 컬렉션인 ‘피아짜(Piazza)’를 론칭했다. 피아짜는 보테가 베네타의 2018년 크루즈 컬렉션으로 절제된 품격이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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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으로 호텔 뷔페 즐기는 법
뷔페는 취향 따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모임 장소로 알맞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름만 뷔페일 뿐 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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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최고 품질 이탈리안 가죽으로 만든 나만의 멋 표현하는 백
도산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0914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도산공원 근처를 걷다보면 독특한 외관으로 발길을 멈추게 하는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0914 플래그십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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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모짜렐라 치즈는 물소젖으로 만들었다
맛의 천재알레산드로 마르초 마뇨 지음윤병언 옮김, 책세상576쪽, 2만3000원부엌에서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든다. 귀찮으면 이탈리아 식당에서 주문한다. 우선 가로로 자른 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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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부터 버클까지 … 개성 보탠 명품슈즈
오리지널 페라가모 모카신과 모던 드라이빙 슈즈 디자인이 결합된 드라이빙 슈즈. [사진페라가모]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남성 슈즈 ‘드라이빙 슈즈’를 주문제작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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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같은 식료품점, 그로서란트 … ‘싱글 요리족’ 천국
SNS 문화가 발전하면서 이제 전 세계의 식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레시피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들이 사용하는 식재료를 구하는 일이다. 마트 에서도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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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토마토·가지에 치즈 올리니 아이들 간식에 딱이네
빵집에서 빵 냄새가 나듯 치즈집에선 치즈 냄새가 나야 한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치즈 전문점 ‘유로 구르메’가 바로 그런 곳이다. 문을 열자마자 따뜻한 온기와 함께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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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요리 모습 보며 기다리니 ‘두근두근’
이탈리안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은 북유럽 트렌드를 담은 인테리어에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제공하면서 기존의 치킨 호프 매장과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였다. 먹으면 마음이 설레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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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본사 파견 전문요리사가 직접 만듭니다
임실 생모차렐라 치즈와 싱싱한 토마토, 발사믹드레싱으로 만들어진 카프레제 샐러드.치어스가 2012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치어스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영국식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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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처럼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엘리자베스 길버트역)는 첫 여행지 이탈리아에서 스파게티와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홀로 레스토랑에 앉아 토마토소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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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에르메네질도 제냐, 가족기업 100년 명품의 비결
7일 오후 8시 중국 상하이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계 최고의 남성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서 질도 제냐 회장(그룹 총괄)이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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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네스따’ 정통 이태리 요리로 입소문
합리적인 가격에 눈과 입이 즐거운 레스토랑 / 조리장이 엄선한 식재료, 60여종 와인 갖춰 음식점이 즐비한 거리에서 진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주머니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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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의사 얼굴 파랗게 질리게 한 토마토
1820년 뉴저지에서 로버트존슨 대령이 '토마토를 먹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토마토를 먹는 게 무슨 대수냐 하겠지만 그 당시엔 토마토를 독이 든 사악한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