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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감염 거의 없다"는 황교안···진중권 "당대표가 전도사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향해 "메시지를 계속 잘못 낸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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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코로나 사태 속 미사 진행…수천명 신자와 악수·입맞춤
26(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자들과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 중인 이탈리아에서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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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신종코로나도 두렵지 않아요. 카니발 축제로 들썩이는 지구촌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로 퍼져가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각국은 카니발 행사로 뜨겁다. 카니발 행사는 기독교 국가에서 해마다 사순절(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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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中에 마스크 70만개 지원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 [연합뉴스] 교황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위생용품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중국에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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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지구촌 크리스마스 풍경
2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 있는 세인트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에서 염원을 담은 성탄 촛불을 켜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달력 한장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올 한해도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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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총 135명 선발, 일반·특별전형 수능 100% … 예술대학은 실기 80%와 수능 20% 반영
협성대는 서울 사당역에서 30분 거리인 경기도 화성시 봉담에 있다. 수도권 12곳에서 스쿨버스가 다닌다. [사진 협성대] 협성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35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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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총 135명 선발, 일반·특별전형 수능 100% … 예술대학은 실기 80%와 수능 20% 반영
협성대는 서울 사당역에서 30분 거리인 경기도 화성시 봉담에 있다. 수도권 12곳에서 스쿨버스가 다닌다. [사진 협성대] 협성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35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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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의 햇살 덕분에 ‘카미노’는 끝내 행복했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11월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종일 비가 내렸다. 이따금 하늘이 열리기도 했다. 기껏해야 두 시간? 그 두 시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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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2만명 찾았다…1000년 역사 헤아리는 걷기 여행길
━ 산티아고 순례길 탐방기-1 카미노의 역사 또는 숨은 진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성 야고보의 유해를 모신 성당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점이다. 사진 중앙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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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故차동엽 신부가 전했다··8가지 '행복의 비밀'
「 [명상칼럼] 차동엽 신부와 여덟 가지 행복의 비밀 」 지난 12일 ‘가톨릭계 스타신부’인 차동엽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부고 기사에는 ‘향년 61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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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불멸의 정체성 집착할수록 불행에 갇혀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 정체성의 미래는? 카라바지오, ‘의심하는 성 토마스’(1602~1603) 손을 씻기는 한 것인가? 검지손가락을 ‘그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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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우리는 그를 알아볼 수 있을까, 행복한 라짜로
행복한 라짜로 [기타]성경 속 나사로는 죽은 지 나흘 만에 되살아난 인물이다. 그를 죽음에서 걸어 나오게 한 것은 예수의 음성이었다. 기적이 일어났지만 믿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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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컨테이너가 멋진 체육관으로…아이들이 달라졌다
남아공 두눈 마을에 지어진 체육시설. 중고 컨테이너로 지었다.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1. 베트남 하노이. 소음과 먼지에 휩싸인 이 도시엔 낡은 건물이 수두룩하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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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네의 '세상 멋진'도서관, 아이들이 달라졌다
베트남, '에코 발코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공간.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오랫동안 '죽은 공간'으로 방치됐던 발코니에 활기를 불어넣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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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5000년 역사 암만성에서 세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까지 …
예루살렘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성지다.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은 관광 명소이기도 해서 유대인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뒤에 보이는 황금돔은 아브라함이 희생제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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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유적지서 2000년 만에 발굴된 장신구들…주인은?
2019년 8월 12일 폼페이의 한 귀족 저택에서 발굴된 여성 장신구들. [ANSA 통신=연합뉴스] 서기 79년 화산재에 묻힌 이탈리아 고대도시 폼페이 유적지에서 약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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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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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S 박멸” 자랑했는데 더 극렬해진 테러 ‘IS 3.0’ 진화
“이슬람국가(IS)가 영토를 잃고 지도상에서 사실상 소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IS 폭정(暴政)을 종식했다며 이렇게 승리를 자축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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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기념비가 밥상? SNS 뒤집어놓은 사진 한 장
지난 20일 한 행사 참가자들이 6.25 참전국 기념비에 음식을 펼쳐놓고 식사를 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전쟁기념관 내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위에 음식을 펼쳐 놓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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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손아귀에 넘어갈 수도”…이탈리아, 유럽서 '왕따' 되나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왼쪽)과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EPA=연합뉴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한 이탈리아가 다른 유럽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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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한 명 늘면 중국인 한 명 줄어" 中 '종교의 중국화' 가속
‘종교의 중국화’가 가속 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특히 ‘기독교의 중국화’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쉬샤오훙(徐曉鴻) 중국기독교삼자(三自)애국운동위원회 주석은 “중국 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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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르펜부터 바이델까지 유럽 정치판 흔드는 극우 여전사들
“지고도 웃었다.” 지난 2017년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에 끝내 승리를 내주고도 마린 르펜(51ㆍ여)은 이런 평가를 받았다. 르펜은 프랑스의 극우 정당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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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주연의 '버닝' 한국영화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될까
오른쪽부터 '버닝'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레드카펫에 선 장면. 이 모습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재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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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北 대사관 마비···조성길 잠적 불똥 튄 교황 방북
지난해 11월 초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잠적한 조성길 대사 대리 [AP=연합뉴스] 조성길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의 잠적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