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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남은 하태경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은…”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중앙포토]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일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난다(山非離俗 俗離山)”며 동료 의원 13명의 집단 탈당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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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거워지고 심장 뛴다”던 장제원, 바른정당 탈당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 의원이 과거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장제원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하면서 창당 직후 밝힌 심경글이 회자되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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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보수 단합 계기"...친박계 "당이 하수처리장인가"
바른정당 단일화파 14명 의원들이 2일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 등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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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보수 실험…백일몽으로 끝난 바른정당의 동행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 14명이 2일 집단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귀를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의 보수 혁신 실험은 사실상 끝이 났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는 바른정당의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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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 13인 "홍준표 후보 승리 위해 보수가 대통합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한다"며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권성동·김재경·홍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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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14명 집단 탈당 결정…원내교섭단체 지위도 상실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 14명이 집단 탈당하기로 결정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비유승민계 의원 14명이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탈당하기로 최종 입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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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14인 집단탈당 압박, 유승민은 “끝까지 간다”
━ 바른정당 의원 14명, 홍준표와 심야 회동 탈당·홍 지지 여부 오늘 결론 1일 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바른정당 의원들이 보수 후보 단일화 논의차 회동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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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정당 집단 탈당 움직임에 "쫄보"
[사진 이준석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페이스북] 1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 움직임과 관련해 이준석 바른정당 당협위원장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준석은 이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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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의원 14명, 자유한국당 합류"…홍준표 지지할듯
바른정당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귀가 예상되는 홍문표(왼쪽) 의원과 바른정당 의원들 [홍문표 의원 페이스북, 중앙포토] 바른정당 소속의원 14명이 자유한국당에 합류한다는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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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쪼개지나…비유승민계 20명, 단일화 집단 촉구
‘비문(非文)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둘러싼 바른정당의 내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와 가깝지 않고 김무성 의원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바른정당 의원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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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남경필 2파전 … 바른정당 28일 후보 확정
유승민(左), 남경필(右) 바른정당의 대선 경선이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바른정당은 17일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6일 유 의원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