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예비후보 첫 만남 "단일화 못하면 역적"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 교육의 위기와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전문가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박선영 전
-
서울교육감 후보 공약, 고교학점제·교장공모제 확연한 입장차
6·1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이준순 전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회장,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 교수,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가나다 순
-
‘역대급 깜깜이’ 교육감 선거…“단일화 아닌 정책 대결해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육감 선거는 마땅한 이슈나 정책 대결 없이 보수·진보 진영별 단일화를 둘러싼 정치 공방만 반복돼 유권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
남북체육대회·기숙초등학교·특목고추첨제…서울교육감 이색 공약
왼쪽부터 곽일천·이준순·박선영·조영달·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각 후보 제공=연합뉴스] 6·13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후보들도 경쟁적으로 정책을 내놓고 있다
-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는 박선영…조희연·조영달과 '수능 개편' '자사고 존폐' 놓고 대립각
11일 보수진영의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의 경선에서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1위에 오르면서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박 교수와 함께 조희연
-
[논설위원이 간다] ‘이념과 돈’ 늪에 빠진 교육감 선거 … 중도 돌풍 가능할까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6·13 지방선거가 34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의 관심도는 낮다. 특히 교육감 선거가 더 심하다. 이번에도 '깜깜이' '진흙탕' 선거가 재연될
-
서울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사실상 단일화 무산"
6월 13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조희연 현 교육감이 확정된 가운데, 보수진영은 단일화 기구와 후보자 간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단일화 과정에 파열음이 나고
-
‘교육 소통령’ 서울교육감 선거...보수·진보 모두 단일화 관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현재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고 교장, 이성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
-
조희연 교육감 첫 인사, '곽노현 코드' 논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9월 1일자 대규모 인사를 놓고 ‘곽노현표 인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초ㆍ중ㆍ고 교장·교감·장학사 등 677명이 자
-
충격 빠진 아이들 … "항상 너와 함께할게" 다독여라
세월호 침몰사고 하루 뒤인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검은 양복을 차려입은 김모(35) 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5학년 교실에 들어서자 학생들이 물었다. “선생님
-
"교사들 내용 충실한 교과서 선택, 이념 따지는 건 소모적 논란"
지난해 말 인천 초은고 학교운영위원회는 미래엔 교과서를 한국사 교재로 선정했다. 이 학교 역사교사 3명이 자료의 충실성 등 자체 체크 항목을 만들어 8종 교과서를 평가해 보니 미래
-
보수 “기필코 단일화” vs 진보 “혁신교육 계승”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가운데) 등 보수 인사들이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좋은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최정동 기자 12월 19일, 서울 시민은 두 장의 투표용지
-
[사설] 학생에게 머리채 잡힌 교권 내버려둘 건가
‘스승 존경 제자 사랑’. 광주광역시 한 중학교 건물 외벽에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표어다. 그러나 이 학교에서 지난달 여학생과 여교사가 머리채를 잡고 다툰 사실이 드러났다. 표어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보건복지부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이준순▶전북대 사무국장 서유미▶강릉원주대 사무국장 김명훈▶국립국제교육원 류혜숙▶학술원사무국 하헌석▶서울대 행정사무관 허윤석▶서울과학기술대 행정사무관 류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미래인재정책관 성삼제▶학교지원국장 김관복▶평생직업교육관 김규태▶교육정보통계국장 한석수▶기초연구정책관 윤헌주▶전략기술개발관 양성광▶과학기술인재관 이진석▶대학선진화관
-
발 빼는 교과부, 말 바꾼 교육청 … ‘실패한 자율고’ 대혼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용문고 강당에서 긴급 학부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용문고로부터 자율고 지정을 취소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이미 신입생 모집 절차가
-
최고 2000만원 … 서울 사립초교 8곳 ‘입학장사’
모 회사 간부인 A씨는 지난해 큰아이의 입학을 위해 서울 K사립초등학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학교 측으로부터 발전기금을 내면 입학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 돈을 마련했다
-
서울 공모교장 임용 후보 확정 … 75명 중 2순위 4명 포함 논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0일 “해당 학교 교사들의 평가를 반영해 초·중·고교 75개교의 교장 임용 후보자를 뽑았다”고 밝혔다. 이 중 4개교에선 교육청 교장공모심사위원회에서 2위였
-
교장공모제 인기투표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75개 학교에서 진행 중인 교장공모제 최종심사에 후보자에 대한 해당 학교 교사들의 평가를 반영키로 했다. 시교육청 이준순 중등교육과장은 19일 “각 학교와 지역교육청
-
서울교육청 , 학교 체벌 전면금지 방침
서울시교육청이 75개 학교에서 진행 중인 교장공모제 최종심사에 후보자에 대한 해당 학교 교사들의 평가를 반영키로 했다. 시교육청 이준순 중등교육과장은 19일 “각 학교와 지역교육
-
고2 60명 시험 거부하자 … 전교조 교사는 방조, 교장은 은폐
서울 영등포고교에서 2학년 학생 60여 명이 13일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했지만 학교장이 이를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학생들의 담임교사인 전
-
교장 심사, 한국 5시간 뉴질랜드선 사흘
전국 434개 초·중·고교가 교장 공모제를 실시 중이다. 학교 운영을 업그레이드하고 학생들의 실력을 높일 리더십을 갖춘 교장을 경쟁을 통해 뽑겠다는 취지다. 전국 16개 시·도 교
-
‘고교 선택제’ 학교별 지원 경쟁률 최대 42배 차
서울지역 중3생이 원하는 일반계 고교를 골라 지원토록 하는 고교 선택제가 지난해 말 첫 실시된 결과, 전체 196개교의 지원 경쟁률이 최대 42배 차이가 났다. 서울 전역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