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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유족 "국가가 국민을 지켜야 할 의무 저버린 비극적 사건"
서해 피격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왼쪽) 씨가 지난 13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서해 피격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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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 재건축’ 내세운 나경원 예비 후보
1호 공약은 숨통트임론, 120만 명에게 최대 5000만원 대출 약속 싱가포르 벤치마킹해 주택 걱정 없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고 싶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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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북풍 선두엔 김종인, 아스팔트 태극기부대 같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태극기 부대로 변해가는 건 아닌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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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적 행위” “색깔론” 프레임 씌우기 몰두하는 여야…정치인들 관심은 진실이 아니라 득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에서 조지 레이코프는 “생각하지 말래도 코끼리를 자꾸 떠올린다”고 했다. 어떤 사안에 프레임을 씌우면 실제 내용과 상관없이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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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민정부 경수로가 원조"…YS아들 김현철 "마타도어 수법"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뉴스1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문재인 정권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재차 비판하며, 여권인사들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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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아들 김현철 "文, 핵위협 北에 원전…끌어내려 죄상 밝혀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뉴스1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문재인 정권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과 관련해 "반국가행위들을 자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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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북한원전추진? 감추니까 의심받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분홍빛 전망으로 김정은을 설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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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北 원전건설은 이적행위…파기 지시한 윗선 밝혀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면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부가 북한에 원자력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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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북핵 옹호 대못 박아" 민주당 "NLL 매카시즘 판쳐"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휴일인 23일에도 부닥쳤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록 즉각 공개를, 민주당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대한 무조건적인 국정조사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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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재인 “‘NLL 대화록’ 원본·녹취파일 전면 공개하자”
[사진 중앙포토] 문재인(60) 민주당 의원은 2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과 관련, “2007년 10ㆍ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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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남파간첩 북송 받아들일 수 없어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남파 간첩과 빨치산 출신 비전향 장기수를 민주화운동 인사로 인정했다는 중앙일보 7월 2일자 기사를 읽었다. 또 전향자들의 북송 권고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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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원도 "4억弗 진상 밝혀라"-통외통委 통일부 국감
30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통일부 국감은 4억달러 대북 비밀 지원 의혹으로 소란했다. 한나라당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의 결실인 6·15 공동선언의 효력에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