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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 없는 부동층 23%의 호감도 반기문·문재인·안철수 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4명 중 1명(23.2%)은 지지정당이 없는 부동층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34.8%, 더불어민주당 25.7%, 국민의당 9.4% 순이었다. 여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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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유승민·남경필·안희정, 호감도 높은 다크호스
━ 대선주자 인지·호감·지지도 여론조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7년 1월 귀국한 뒤 대선 출마선언을 할 경우 선택지가 남아 있다. 새누리당에 입당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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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청 어딜 가도 반기문·안희정 얘기”
“결심한 대로 하시되 이를 악물고 하셔야 한다. 내가 비록 힘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돕겠다.” 결기가 느껴지는 이 말은 김종필(JP) 전 총리가 지난 15일 뉴욕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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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친박·친문 장악한 여야, ‘이종교배’ 가능성 커졌다”
사진·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제3지대론’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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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팀장들이 풀어 쓴 대선주자 이야기] 문재인 “내년엔 정권교체” 김부겸 “대세론은 패배의 길” 김종인 “시대흐름 관통해야”
더민주 친문 성향 추미애 의원이 대표 선출 뒤 다른 주자들이 바빠졌다. 작은사진 왼쪽부터 김부겸 의원, 김종인 전 대표. 김성탁더불어민주당 팀장지난달 30일 낮 12시 김부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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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인제 전철 안 밟으려면 경제 비전 등 미래 이미지 보여야”
지난 1월 더민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전문가들은 “대세론을 이어가려면 ‘친노·운동권’ 이미지를 넘는 새 비전을 내놓고 본선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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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통합” 외칠 때, 이종걸·김상곤은 자리에 없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운데)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해 김원기 고문(왼쪽 둘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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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가도에 고속도로” vs “삐끗하면 대세론 잦아들 수도”
27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추미애 후보가 당선되자 ‘비문(非 문재인)’ 성향의 대선후보군은 대부분 “축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대 전부터 ‘친문(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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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치열했던 더민주 전대…박원순·안희정·김부겸도 참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추미애(58) 후보가 최종득표율 54.03%로 김상곤(22.08%)·이종걸(23.89%)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60여 년 민주당 역사에서 대구·경북(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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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리더십 필요하다면 대선 나가겠다"
문재인은 품위 넘치는 ‘도성 안 대신’, 나는 ‘변방의 장수’…비상시국 맞은 대한민국은 강력한 지도력 갖춘 ‘장수’가 필요하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을 실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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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경희대 공동기획] 시민들이 꼽은 매력 정치인 12人, 그들의 매력
강력한 리더십으로 무장한 독선적 정치엔 피로감… 포용력과 소신 갖추고 국민과 소통하는 리더를 선호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당의 승리로 끝났다. 선거는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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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거 때 일 다 잊고 국민의당 같이 할 일 있을 것”
총선 하루 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연대를 말했다. 김 대표는 14일 본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당은 같은 야당이니 같이 할 일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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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거 때 일 다 잊고 국민의당 같이 할 일 있을 것”
총선 하루 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연대를 말했다. 김 대표는 14일 본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당은 같은 야당이니 같이 할 일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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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선 박원순·손학규·안희정…불펜에서 총선 이후 등판 채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지난 11일 ‘대국민 성명’에서 “우리에겐 기라성 같은 잠재적 대권 주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거명한 잠재적 대선주자들은 문재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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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무릎 꿇은 최경환·문재인…‘선거트랄로피테쿠스’ 또 확인
경제부총리 직함을 뗀 후인 지난 2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모습엔 거침이 없었다. 그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이른바 ‘진박’ 예비후보들의 개소식을 돌며 “꿀리는 사람이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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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선주자 없다던 김종인 “문재인·박원순·손학규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11일 수원 경기도당회의실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새누리당 ‘1당 독재 국회’ 저지가 목표”라며 “더불어민주당으로 표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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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틀 남겨두고 김종인 "기호2번으로표 모아달라" 대국민호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조문규 기자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1일 "‘표’를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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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연합 'SNS스크럼' 보니…문·안·박과 안희정·김부겸·이재명
[사진=새정치연합 SNS스크럼(http://www.scrum.co.kr) 사이트 캡처]새정치민주연합이 문재인·안철수·박원순 등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의 SNS가 담긴 ‘희망스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