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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 구옥희등 오늘 다이킨오키드골프 총출동
“이제 우리가 보여줄 차례.” 일본서 활약중인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이 엔화벌이를 시작한다. 구옥희 (42).고우순 (35) 을 비롯, 10명의 한국 여자골퍼들은 6일 일본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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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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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배 계기로 신설-중견 각축 불붙어
18일 뉴 서울 CC에서 끝난 제1회 중경배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는 3명이 연장전을 벌여 여섯번째 홀에서 승부가 판가름 나는 등 국내 남녀 골프 사상 가장 스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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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최후에 웃었다
국내 골프 사상 가장 숨막히는 6홀의 연장 사투 끝에 고우순 (26·경주 조선 CC)이 제1회 중일경배 한국 여자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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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 올 3관왕 눈 앞에
3개 대회 연속석권을 노리는 샛별 이은화(25)가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 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17일·뉴서울CC 남코스)에서 1오버파 73타(37-36)를 마크, 합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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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박명숙 선두 “티샷”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경기(16일·뉴서울CC 남 코스)에서 프로데뷔 3년째인 무명의 박명숙(30·관악CC)이 1오버파 73타(37-36)를 때려 단독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