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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테러' 스즈키…23번 소환에도 법정 못 세우는 까닭
11년 전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스즈키 노부유키. [스즈키 노부유키 당시 블로그 캡처] “2013고단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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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이옥선 할머니 별세, 열분만 남았습니다
이옥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4·사진) 할머니가 지난 26일 밤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고 경기 광주 ‘나눔의 집’ 측이 27일 전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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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 10명
경기 광주시 경안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옥선 할머니 빈소 모습. 사진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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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10명 남았다
지난 11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26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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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돈으론 해결 안 돼, 일본이 사죄해야”
7년 4개월의 기다림이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배춘희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은 2013년 8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조정 신청을 냈다.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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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1억 배상 판결에...이옥선 할머니 "돈 필요없다" 울분
2019년 발언하는 이옥선 할머니. 연합뉴스 “1억원 받아가지고 안돼. 3억원을 줘도 싫어. 일본 사과가 먼저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3) 할머니는 일본 정부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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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외침, 2차 피해에 은둔까지…생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2019년 8월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 거주중인 이옥선(92) 할머니. 권유진 기자 어릴 때 학교 못 다닌 게 한이 됐제. 해방 이후 야학에서 글을 배웠어. 그 이후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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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광주 나눔의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합의는 무효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생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이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TF 보고결과를 TV로 시청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정숙 사무국장, 이옥선(91)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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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튜브로 연명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시간이 없어요"
14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생활관에서 만난 김순옥(96·사진 오른쪽) 할머니의 코에는 영양식을 공급하기 위한 튜브가 연결돼 있었다. 김민욱 기자 14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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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얻은 것과 아베 일본 총리가 잃은 것
11일 오후 슈뢰더 전 독일총리가 나눔의집을 찾아 이용수 할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권혁재 사진전문기자‘8279㎞.’ 게르하르트 슈뢰더(73) 전 독일 총리의 거주지인 독일 작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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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위안부 피해자 한 명 한 명 껴안고 ‘눈물 흐릅니다’
“여러분(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개인이 당한 고통은 결코 홀로코스트(나치 독일군의 유대인 대학살)에 희생된 소녀 안네 프랑크에 못지않습니다.” 방한 중인 게르하르트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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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독일 전 총리 "위안부 피해할머니 안네 프랑크 못잖아"
“여러분들(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개인이 당한 고통은 결코 홀로코스트(나치 독일군의 유대인 대학살)에 희생된 소녀 안네 프랑크에 못지않습니다.” 방한 중인 게르하르트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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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90세' 생존 위안부 할머니는 단 37명
고 김군자 할머니(왼쪽) [연합뉴스] 23일 김군자 할머니의 별세로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9명 중 생존자는 37명(국내 36명, 국외 1명)이 됐다. 위안부 할머니의 별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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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상대 위안부 손배 소송, 정식 재판 간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정식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게 해달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요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92단독 문광섭 부장판사는 30일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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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나눔의 집 방문…"할머니들의 자존심이 우리나라의 자존심"
“대통령도 애쓰는 것도 알고 정부도 애쓰는 거 알아. 그런데 애만 썼지 아베는 눈도 끔쩍 안하고 있어. 일본이 돈으로 보상해준다고 해도 얼마를 보상해주겠어. 우리 15~1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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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위안부 할머니 만나 "건강하시라"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 무라야마 도미이치(90·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났다. 일본의 전·현직 총리가 위안부 피해자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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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0번째 ‘수요집회’ 일본은 답이 없다
폐지 모아 1억 넘게 기부한 황금자 할머니 13세 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황금자(87)씨. 황씨는 빈 병과 폐지를 주워 모은 전 재산 3000여만원을 장학회에 기부하겠다고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