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신은 돼지 먹이로…캐나다 엽기 연쇄살인마, 복역중 피습 사망
캐나다 연쇄살인범 로버트 윌리엄 픽턴의 생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한 명인 로버트 윌리엄 픽턴(74)이 복역 중 다른 죄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
비행기서 쓰러진 타이슨, 유튜버 출신 복서와 대결 '무기한 연기'
마이크 타이슨. AP=연합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7) 건강 문제로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 제이크 폴(27)과의 맞대결이 연기됐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트리밍
-
"너 만날 때 딴 여자도 만남"…피소女, 차두리 '양다리 카톡' 폭로
차두리 전 국가대표팀 코치.뉴스1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낸 차두리(45)가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한 여성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차두리는 법적 혼인상태에서 복
-
"우리 살고있다, 삽질 멈춰라"…전주 삼천 어종 18종→4종 준 까닭
전북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전주 삼천에서 '우리가 이곳에 살고 있다. 삽질을 멈춰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전북환경운동연합 ━ 전북환경운동연
-
"스타워즈에 웬 이정재냐" 캐스팅 불만에…감독이 쏘아붙인 말
디즈니플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인 '애콜라이트' . 사진 유튜브 캡처 비롯해 다양한 인종의 배우가 주요 배역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일부 팬들이 불만이 쏟아지고
-
기업 고려한 1심과 달리…2심은 ‘세기의 재산분할’ 선고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논란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둘째)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왼쪽 셋째)의 결혼식 사진.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오른쪽)
-
"판결문 비공개해 달라" 최태원 측 요청 거부한 재판장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논란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지난달 30일 2심 재판부의 1조3808억원 재산분할 선고 직전 ‘판결문 비공개’를 요청했지만 재판장인 김시철
-
"그 지역학생 뽑아도 결국 서울 간다"…의대생 '역외유출' 한숨 [지역의대 전성시대]
정부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지난 3월 20일 오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 개혁 4대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낙후된 지역
-
"하루벌이 20만→3만원 추락"…다이소 잘나가자 망한 그들
모두 어디로 갔을까. 1호선, 2호선, 3호선 … . 숨바꼭질하다가 영영 숨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엇갈려 마주치지 못한 것일까. 지하철 이동상인 김모(76)씨가 지난 5월
-
기업 영향 고려한 1심과 달랐다…'세기의 재산분할' 2심 후폭풍
최태원(64)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조 3808억원의 재산분할을 판결한 데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을
-
[단독] 최태원측 "판결문 비공개" 요청…김시철 재판장 거부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左), 최태원 SK그룹 회장(右)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2심 재판부의 1조 3808억원의 재산분할 선고 직전 ‘판결문 비공개’를 요청했지만 재판장
-
"노출의 계절, 털과 이별" 방법 모르고 하다 벌어진 일 [건강한 가족]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법 20대 직장인 여성 최모씨는 여름이 달갑지 않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노출이 많아지는 게 부담스러워서다. 남들보다 털이 많은 편이라 매년 이맘때가
-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가 맞다”
━ 여권발 종부세 폐지론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상속·증여세 완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세제 개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
-
원전 4기 더 짓는다…무탄소 70%로 확대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폐기에 나선 가운데, 원전 총 4기를 새로 짓는 청사진이 나왔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신에너지+재생에너지)도 확대키로 했다.
-
트럼프 “진짜 판결은 미 대선일에”…출마엔 문제 없어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유죄 평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판이 열린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앞에서 한 흑인 여성이 ‘트럼프는 유죄’라
-
AI 경쟁에 더 커지는 전력 수요…미국·유럽·일본도 원전 살리기
미국·유럽·일본이 다시 원전 정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탈(脫)탄소 목표 달성을 위한 청정에너지 수요를 맞추고,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 따른 전력 공급 필요성이 커지면서
-
전세대책 못 내놓는 정부…전문가들 "보증금 상한제, 아파트 임대사업자 부활 검토를"
━ 임대차법 4년, 전셋값 급등 부메랑으로 치솟는 전셋값과 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토지 분야 규제 합리화 조치’ 발표를 앞뒀던 정부가 지난달 돌연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
‘큰 싸움’ 예고한 의협, 총파업 논의…정부 “증원 확정, 집단행동 무의미”
대한의사협회가 6월 중 ‘큰 싸움’을 예고하면서 개원의까지 동참하는 총파업이 과연 성사될 수 있을지가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의료계 일각에선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
미국 1분기 성장률 1.6→1.3%로 하향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달 집계했던 수치보다 하향 조정됐다. 고공행진을 벌이던 미국 경기가 둔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고물가 국면이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
여성 첫 공학상 수상자 이수인 교수…“연구의 본질, 더 나은 세상 만들기”
31일 삼성호암상 기념식의 수상자들 . 앞줄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회봉사상 제라딘 라이언 수녀, 의학상 피터 박 하버드 의대 교수 부부, 랜디 셰크먼 UC버클리 교수
-
하이브에 손 내민 민희진 "삐지지 말고 타협점 찾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총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된 민희진(45)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에 손을 내밀었다.
-
수족냉증 탓에 손 저림? 디스크가 목뼈 신경 눌렀을 수도
━ 생활 속 한방 여름이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30도를 넘는 날들이 늘어나자 지하철과 버스, 사무실 등 에어컨 바람도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평소 손발이 저리고 찬 수족
-
[사설] 종부세·상속세 합리적 개편 실기하지 말아야
━ 민주당에 이어 대통령실도 종부세 개편론 ━ 상속세와 함께 중산층 과도한 부담 완화를 ━ ‘구성의 오류’ 없게 전체 세수도 신경 써야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
-
[사설] 종부세·상속세 합리적 개편 실기하지 말아야
━ 민주당에 이어 대통령실도 종부세 개편론 ━ 상속세와 함께 중산층 과도한 부담 완화를 ━ ‘구성의 오류’ 없게 전체 세수도 신경 써야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