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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의·동경상의 새 회장에 이시카와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상공회의소와 동경상공회의소의 신임 회장에 「이시카와」씨 (석천륙낭)가 결정되었다. 이시카와」씨는 가시마(녹도)건설회장으로 일본상공회의소 고문을 지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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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업 "일본탈출"서두른다
【동경=최철주특파원】작년9월 달러 당 2백40엔이었던 엔화 시세가 강세 쪽으로 극적 전환을 보인지 벌써 1년이 흘러 지금은 1백60∼1백63엔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엔화강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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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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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진기 본사회장 빈소|김용철 대법원장 등 줄이어 조문|언론계·정·재계외국인들도 분향
서울 성북동260 고 홍진기 회장의 빈소에는 16일에도 각계인사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상오9시쯤 전두환 대통령을 대리해 정부가 추서하는 금관문화훈장(1등급) 전달 차 빈소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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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재계에 회춘바람이 분다|71세 히라이와 회장 등 재혼
■…일본 경제계에 회춘의 바람이 불고 있다. 2년전 약 반년 사이에 부인과 모친을 잃고 불편한 가정생활을 해오던 동경전력의 「히라이와」(평암외사) 회장(71)이 올 가을에 재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