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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우 벨기에행...신트 트라위던과 3년 계약
이탈리아 1부리그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공격수 이승우(가운데)가 벨기에 1부리그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다. 지난 시즌 포자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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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또래의 꿈을 응원한다...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오른쪽)가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1ㆍ헬라스 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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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다가 독침 한 방…한국 ‘말벌 축구’ 보라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말벌 축구’ 전략으로 1983년 4강 신화 재현에 나선다. 왼쪽부터 김세윤, 고재현, 이강인, 정호진, 박태준.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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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한국축구 미래’ 이강인 눈독...“열심히 관찰 중”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왼쪽 두 번째)이 A팀 훈련에 처음 참가한 이강인(왼쪽 세 번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얼굴을 손으로 문지르며 장난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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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강인·20세 정우영·22세 백승호, A대표팀 뽑힐까
스페인 발렌시아 18세 미드필더 이강인(왼쪽)과 스페인 지로나 22세 미드필더 백승호(오른쪽). [이강인 인스타그램] 기성용(30·뉴캐슬)과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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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중 유럽파 2 VS 11…벤투호, 일본을 배워라
일본축구대표팀 나카토모가 이란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사우디아라비아 16강전을 보러 갔다가 일본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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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에 '손' 쓴 벤투의 고집, 예견된 아부다비 참사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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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 수비, 골이면 골…수트라이커 김민재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승리한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리모트 카메라를 향해 2득점이라고 손가락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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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박지성, 2019년 손흥민…누가 셀까
팀 2011 vs 팀 2019 펠레와 리오넬 메시가, 사이 영과 클레이튼 커쇼가 각각 맞대결한다면. 성사가 불가능한 대결이지만 상상으로도 흥미롭다. 이건 어떨까. 박지성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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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2011년 VS 손흥민의 2019년, 어느쪽이 더 강할까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표팀 훈련에 나오는 손흥민(왼쪽)과 박지성. [연합뉴스] ‘박지성이 이끈 2011년 한국축구대표팀’과 ‘손흥민이 이끄는 2019년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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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우영·17세 이강인, 한국 축구 ‘믿을 맨’ 예약
10대의 나이에 유럽 명문 클럽 1군 경기에 데뷔한 한국축구 기대주들. 독일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선 정우영. [AP=연합뉴스] 28일 독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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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발렌시아 바꾼 이강인, 아시안컵 이후 노린다
이강인이 발렌시아 구단 100년 역사에 처음으로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지난 8월 레버쿠젠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이강인(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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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훔 매거진 표지 장식’ 이청용, 2연속 풀타임
독일프로축구 보훔 이청용이 구단 매치데이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 보훔] ‘블루 드래곤’ 이청용(30)이 다시 비상하고 있다. 독일프로축구 VfL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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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홀슈타인킬 이재성, 훈련 중 무릎부상
독일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 [홀슈타인 킬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26)이 훈련 중 무릎을 다쳤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버저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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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훔 이청용 교체출전, 팀은 0-1 패
독일프로축구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 [사진 보훔] 독일프로축구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30)이 교체출전해 공수에 기여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이청용은 26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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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추석 연휴 첫날 골 사냥...세리에B 리그 중단 없다
'소속팀에서도 이 모습 다시 한 번'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일본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득점포를 터뜨린 뒤 광고판 위에 올라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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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논란 잠재운 황의조, 이번엔 칠레 재운다
황의조(左), 아르투로 비달(右). [연합뉴스] 황의조, 아르투로 비달 한국과 칠레의 ‘축구 킹(King)’이 만난다. 한국의 ‘킹’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킹 아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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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데뷔전 승리 … 한국 축구 빨라졌다
후반 33분 2-0을 만드는 ‘원더 골’을 넣은 남태희(왼쪽 셋째)을 향해 손흥민(오른쪽)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해외파 이재성(홀슈타인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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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남태희 골' 벤투 데뷔전, 코스타리카에 2-0승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코스타리카에서 선취득점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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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돌’ 이민아, “안정환님도 축구로 인정받고 싶었대요”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는 귀여운 외모와 축구실력을 겸비해 축구 아이돌이라 불린다. [사진 이민아 제공] “안정환 님도 외모보다 축구로 인정 받고 싶어서 더욱 더 열심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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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광고판 위 짜릿한 기분 잊을 수 없어요”
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승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진영 기자 “광고판 위에서 바라보니 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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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금 딱딱하지만 맛있어” … 110억원+ α도 지켰다
손흥민이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어 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1일 자카르타·팔렘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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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일전 선제골, AC밀란이 현장에서 지켜봤다
이승우가 한일전 선제골 직후 광고판 위로 뛰어올라가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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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김학범호 '金'이 가져올 엄청난 상승효과들
아시안게임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손흥민이 태극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랜 기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