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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지난 7월 ‘타다 기소’ 청와대에 보고했다
지난달 16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가운데)이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성윤 검찰국장. 왼쪽은 김조원 민정수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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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규칙안' 5일간 입법예고…검찰 일각 "법 지켜달라는 요청이 부당한가"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내 제정을 약속한 법무부의 인권보호수사규칙에 대해 졸속 제정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25일 인권보호수사규칙(인권규칙안) 수정안을 재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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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 "새 증거 나오면 '조국 수사팀'도 감찰 가능"
대검찰청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비위 의혹 검사의 사표 수리 제한을 강화하는 등의 방침이 담긴 자체 감찰 개혁안을 24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검찰 자체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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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봤자 조국 후임" 손사래···정권 상징서 계륵된 법무장관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해봤자 조국 후임자 아닙니까. 차기 법무부 장관은 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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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검사장들 만난 조국 “검찰개혁 주체 돼달라” 당부
조국 법무부장관이 출근하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신임 검사장들에게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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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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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예산·인사권 뺏겠다는 법무부···대검과는 논의조차 안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친 뒤 회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김경록 기자 법무부가 검찰 인사와 예산을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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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보고 안받는다지만···"조국 檢개혁 첫 수혜자는 조국 가족"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수사 보고만 안 받을 뿐 압박 카드는 다 꺼내고 있다" 지난 9일 취임한 조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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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바꿨는데 또 김홍영 죽음 꺼낸 조국···"윤석열에 경고장"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추석 연휴 잇달아 검찰개혁 행보에 나서며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조 장관은 2016년 사망한 고 김홍영 검사의 묘소를 참배하며 검찰 조직문화를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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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추석에도 공백 없이 수사”
검찰이 추석 연휴에도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 취임에 맞춰 김오수(56)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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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이용구·민변 황희석···'조국 법무부' 실세로 떠오를까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로비에서 소감을 밝힌 뒤 승강기를 타고 있다. [뉴스1] ━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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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2인자도 ‘의원 저승사자’도…‘윤석열 동기’가 꿰찼다
왼쪽부터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 대검찰청 차장 강남일, 법무부 검찰국장 이성윤. [뉴시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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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2인자·국회 저승사자…'윤석열 동기' 23기 전성시대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선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23기가 검찰의 '신 빅5' 가운데 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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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윤석열호' 고위직 인사 39명 단행
왼쪽부터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배성범 광주지검장, 대검찰청 차장에 임명된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된 이성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연합뉴스]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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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윤석열호 검찰 인사 "1년 선배 승진, 동기는 약진"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25일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윤 총장 임기 시작 이후 검찰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검찰의 고위직 인사다. 이르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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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배성범·문찬석, 민정수석 김조원 거론
윤석열. [뉴시스] 오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차기 검찰총장 취임 이후 단행될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법조계에선 이른바 검찰의 ‘신 빅5’에 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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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정수석 내정 김조원, 盧청와대 근무···文과 친분 두터워
오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차기 검찰총장 취임 이후 단행될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법조계에선 이른바 검찰의 '신 빅5'에 누가 기용될지 촉각을 곤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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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문' 김기동 사의···윤석열 총장 임명에 줄사퇴 시동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사진은 지난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모습. 임현동 기자 청와대가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후보자를 신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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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진재선·김성훈…검찰 실세로 떠오른 ‘윤석열 사단’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오른쪽)이 지난 2013년 수사팀장을 맡았던 ‘국정원 댓글 공작 사건’ 결과 발표장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당시 부팀장이었던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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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소윤’ 콤비 이루나…차기 서울중앙지검장에 쏠리는 관심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왼쪽)이 지난 1월 법무부 시무식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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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이 배포한 '직권남용 해설서'…"함부로 적용하지마"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는 문무일 검찰총장. 장진영 기자 대검찰청이 직권남용죄 해설서를 만들어 일선 검찰청에 최근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 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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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장 승진 5명 중 2명, 검사장은 12명 중 3명 호남 출신
법무부가 27일 대검 검사급(검사장) 이상 검찰 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인사다. 당초 고강도 인적 쇄신 인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파격보다는 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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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고위검찰 인사…"문책 최소화·조직 안정 방점"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인사가 27일 시작됐다.검찰 개혁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만큼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문무일 검찰총장을 수장으로 하는 법무·검찰 진용이 어떻게 꾸려질지는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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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정부 검찰 고위인사 발표...서울고검장에 조은석
조은석 신임 서울고검장의 2010년 '청목회' 수사 발표 당시 모습. [중앙포토]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이후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27일 단행됐다. 서울고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