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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ㆍ「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잇따라 열려
지난해 각기 다른 미술상을 수상한 두 서양화가의 기념전이 이달말 나란히 열리게 돼 관심을 모은다. 제8회 선미술상 수상기념으로 25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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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에콜 드 서울」전 관훈미술관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짚어주는 제12회 「에콜드 서울」전이 15일까지 관훈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초대작가는 강영순 고영훈 김구림 김기린 김종근 김진석 김창렬 김태활 김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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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백자 특별전-2월28일까지 중앙일보 새사옥 호암갤러리. 백자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는 특별기획전. 호암미술관이 소장하고있는 진귀한 조선시대 백자 1백80점, 일제시대 백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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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화단에그룹전 열기
새해에 접어들면서 최근 그 실력을 두루 인정받아온 개성있는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이 여러 화랑·미술관에서 줄을 이어 열려 예년같으면 겨울잠을 자고 있을 화단이 이례적인 열기를 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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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빌딩 아르꼬스모 개관기념 작품전 열어
○…서울 남영동 등용문 학원 자리에 새로 세운 미술빌딩 아르꼬스모(대표 최명윤)는 개관을 기념하는 「존재의 울림을 표출하는 다양한 시각」전 (6월3∼27일)을 연다. 출품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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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문·이석주씨 합동전 열어
송가문·이석주 작품전이 26∼31일 서울「그로리치」화랑에서 열렸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앙뎅팡당」전을 통해 활동해왔다. 『돌-』『사람-』 등 15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