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걸

청룡·백호가려

제l회 천하장사 씨름대회겸 4윌 체급대회 2일째 경기가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져 태백·금강·한라 백두장사등 4개체급의 청룡군과 백호군이 각각 가려졌다. 각체급의 12강이 4명씩 3개조

프로씨름 화려한 첫선

프로씨름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야구·축구에 이어 3번째로 프로 스포츠시대를 선언한 모래위의 민속제전인 제1회 천하장사씨름대회겸 4월체급별대회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

홍현욱 2연패

【진주∥연합】천하장사 홍현욱 (현대중공업) 이 제20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부8강 리그에서 7전승으로 우승,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5일·진주공설운) 천하

이승삼, 대학부 우승 거인 이봉걸을 눌러

이봉걸, 씨름계로「컴·백」

농구선수로 전향, 현대 농구「팀」소속이었던 씨름잠사 이봉걸(24) 이 81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에 합격, 충남대 씨름 부에「스카우트」돼 1년여만에 씨름계로 다시 돌아왔다. 신장2백

현대농구팀, 일 전훈 떠나

▲현대남자농구「팀」(임원3·선수12명)이 일본에서「스미또모」(주우)금속 등과 5차례의 친선경기를 벌이기 위해 18일 하오 출국했다. ◇선수단 명단 △감독=이경재 △「코치」=방렬 △

장사에 홍현욱

【진주=허상천기자】제16회대통령기쟁탈 전국장사씨름대회 마지막날경기에서 홍현욱(23·영남대)이 장사「타이틀」 을 차지했다. 18일 진주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속행된 일반부 결승「리그」에

한영중 우승

【인천】 제8회 KBS배쟁탈 전국장사씨름대회가 19일 인천실내체육관서 개막, 중등부 단체전에서 서울한영중이 경기부평중을 5-2로 제압, 영예의 우승을 안았다. 또 고등부 준결승에선

홍현욱 우승

홍현욱 (영남대·23·l백82㎝·1백㎏)이 12일 서울 문화 체육관서 폐막된 제9회 회장기 쟁탈 전국 장사 씨름 대회 장사부 결승 「리그」에서 우승, 새 장사로 등장했다. 또 l7

80년 올림픽 U대회 대비|18종목 200면 강훈|.상위입상 기필 달성.

대한체육회는 15일 상오11시 체육회강당에서 78년도 대의원총회를 갖고 박종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국고보조 11억4백77만4천원, 자체수입 7억2천9백15만9천원, 특

최우수선수 이관선

대한체육회는 29일 78년도 최우수선수로 「사이클」의 이관선(산업기지), 최우수 단체에 부산 동주여상 농구「팀」을 각각 선정했다. 체육회 우수선수 및 우수단체 심사위원회는 이날

최우수 선수에|궁도의 김진호

대한체육회가맹 30개 경기단체 중 육상 등 22개 단체가 78년도 최우수선수 및 단체를 선정, 15일 대한체육회에 추천했다. ◇최우수 선수 및 단체 ▲농구=동주여상 ▲럭비=이리농고

이봉걸 8강 진출

제7회 KBS배 쟁탈 전국 장사시름대회 이틀째 경기가 10일 서울문학체육관에서 속개, 최종일(11일) 「풀·리그」로 장사를 뽑기 위해 이봉걸(대구 영신고) 등 8강의 후보를 가려냈

영신고 패권

첫날전적(9일·문화체) ▲고등부 단체 결승 대구 영신 4-3 서울 한영 ▲고등부 개인=①이봉걸(영신고) ②정은현(부평고) ③최욱진(보주상상)

김성률 8년 아성 무너져

씨름계에 철옹성을 구축해온 김성률(마산대)의 8년 아성이 무너졌다. 대구영신고의 신예 이봉걸(19. 키2m3cm·몸무게1백15kg)은 20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5회 대

최상일 패권차지|씨름 대학개인전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장사 씨름대회 이틀째 경기가 19일 이곳 공성 운동장에서 벌어져 대학부 개인전에서 최상일 (단국대) 이 패권을 차지했다. 또 고등부에선 대구 영신고가 단체

2m3cm 초 장신에 농구계서 군침|"이봉걸 놓고…씨름계선 안 놓겠다"

키 2m3cm, 몸무게 1백8kg의 초거인 중학선수를 놓고 농구와 씨름계가 한창 줄다리기를 하고있다. 주인공은 대구영신중3학년의 씨름선수인 이봉걸군(16). 이선수는 지난7월 회장

구들 밑서 노다지

【부산】8일 상오11시40분쯤 부산시남포동2가14 향촌다방(주인 공재근·48) 증축공사를 맡은 현장감독 이봉걸(46·아미동산19)씨와 인부 김은수(43·범일4동19통)씨가 헌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