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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연설, 한·미 장병 격려 … 트럼프 꽉찬 1박2일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달 7~8일 첫 방한을 ‘국빈 방문’ 형식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노태우 대통령 시절인 1992년 1월 ‘아버지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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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빈방문’ 형식 어떻게…25년 전 ‘아버지’ 부시 이후 처음, 국회 연설은 클린턴 이후 24년 만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달 7~8일 첫 방한을 ‘국빈방문’ 형식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노태우 대통령 시절인 1992년 1월 ‘아버지 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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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다음달 7~8일 한국 '1박2일'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내외가 다음달 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정상회담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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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한중통화스와프 연장, 한국 경제에 좋은 신호…한미FTA 폐기는 바람직하지 않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양국 간 호혜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폐기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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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강경화와 라가르드, 누구 머리가 더 하얄까?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만났다. 강 장관과 같은 백발의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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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달러 주무르는 라가르드 “세계경제 낙관, 내년 3.6% 성장”
━ 오늘 방한 앞두고 단독 인터뷰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지난 1일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과 세계경제를 진단했다. 그는 “경기가 좋아진 지금이 구조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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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라가르드 IMF총재, "한반도 안보문제 귀담아 들어볼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총재는 지난 1일 워싱턴 IMF본부에서 가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방한 기간 중 한반도 안보문제에 대해서도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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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中에 ‘말로만 끝내지 않는다’ 분명한 메시지
━ 미·중 정상회담, 북핵 강경 대응 밝힌 미국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미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7일 정상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트럼프 딸 이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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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밑지는 장사 않는 트럼프, 북 핵도발 땐 가만있지 않을 것”
━ 한반도 영향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트럼프는 전날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축하공연에 가족들과 참석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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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30대에 맨해튼에 첫 호텔…지고는 못사는 ‘거래의 달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5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유세 도중 아내 멜라니아를 소개하며 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는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AP=뉴시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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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한국통은 퓰너가 거의 유일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3월 외교안보 자문단을 공개하자 정부엔 비상이 걸렸다. 생소한 이름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캠프에 선을 대기 위해 어느 정도 노력은 했지만 한계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