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죽는날까지 태권도 가르치는게 꿈" 태권도 정신 전파위해 영화까지 만든 70대 사범

    "죽는날까지 태권도 가르치는게 꿈" 태권도 정신 전파위해 영화까지 만든 70대 사범

    미국에서 고아로 자란 10대 소년이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다. 그는 우연히 만난 한국인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다시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소녀는

    중앙일보

    2017.08.13 12:33

  • 한인 1세들 애환 담는 영화 '행복한 세탁소'

    한인 1세들 애환 담는 영화 '행복한 세탁소'

    영화 제작을 위해 뭉친 변호사 출신 캣 김 프로듀서(왼쪽부터), 피터 S 이.줄리안 김 공동 감독. [코리안아메리칸스토리 제공] '우리들의 이야기는 누가 기억해줄까' 라는 물음에서

    미주중앙

    2017.06.30 02:23

  • "같은 교회 다녀서 정말 가족처럼 생각했는데…"

    최근 한인교계내 '돈 문제'가 논란이다. 교회 내 금전 거래로 인한 각종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40대 한인 부부도 수백만 달러의 대규모 금융사기를 벌인

    미주중앙

    2017.06.28 02:13

  • 이민사박물관, 한인회와 임대 계약 체결한다

    이민사박물관, 한인회와 임대 계약 체결한다

    한인이민사박물관 공간으로 개조된 뉴욕한인회관에서 22일 열린 제35대 뉴욕한인회 1차 정기이사회에서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장(서 있는 사람)이 인사말을 하고 있

    미주중앙

    2017.06.24 01:37

  • 하룻밤에 10만명을 살린 28세 청년

    하룻밤에 10만명을 살린 28세 청년

                                  하룻밤에 10만명을 살린 28세 청년 1950년 12월 함흥은 참혹했습니다밀려드는 중공군과 영하 30도의 살인적 추위 전쟁에선

    중앙일보

    2017.06.14 20:30

  • 뉴욕한인회, 주정부 지원금 받는다

    뉴욕한인회가 주정부로부터 이민사 박물관 건립 지원금 25만 달러를 받는다.이 지원금은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이 지난 4월 의원 재량으로 분배할 수 있는 커뮤니티 지

    미주중앙

    2017.06.09 03:49

  • "소중한 한표 기다립니다" 오늘 연방하원 34지구 선거

    "소중한 한표 기다립니다" 오늘 연방하원 34지구 선거

    로버트 안 후보가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인이민사의 새 역사 창조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오늘(6일)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미주중앙

    2017.06.07 02:28

  • 20년 만 한인 연방의회 진출 내일 결판

    20년 만 한인 연방의회 진출 내일 결판

    지난 주말 가주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 조기투표소인 LA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김상진 기자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미주중앙

    2017.06.06 02:52

  • [책 속으로] 박진감 넘치는 무의식 세계 탐사

    [책 속으로] 박진감 넘치는 무의식 세계 탐사

    잠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전미연 옮김, 열린책들1·2권 336·328쪽각 권 1만3800원 오직 두 사람김영하 지음, 문학동네272쪽, 1만3000원 촛불집회와 대선으로 인한 출판

    중앙일보

    2017.06.03 01:00

  • 김영하, 베르베르…대선 이후 찾아온 소설의 귀환

    김영하, 베르베르…대선 이후 찾아온 소설의 귀환

    잠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열린책들, 1·2권 336·328쪽, 각권 1만3800원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272쪽, 1만3000원   신

    중앙일보

    2017.06.02 12:56

  • 지난 5년간 매해 평균 175명 한인 자살

    지난 5년간 매해 평균 175명 한인 자살

    미주 한인은 사망 100건당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3.7%(2015년 기준)로 인종 중 가장 높다. 한인 자살자의 90%는 한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로 나타났다. 본지는 LA카운티정

    미주중앙

    2017.04.20 02:26

  • 이틀만 기억되고 363일 잊혀지는 추모

    이틀만 기억되고 363일 잊혀지는 추모

    다뉴바 3.1절 1주년 기념 시가행진 기념비. 1920년 3월 1일, 이 곳에서 한인 350여 명이 모여 3.1절 1주년을 축하했다. 독립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을 공간에 덩그러니

    미주중앙

    2017.03.30 02:04

  • 이주민 통합 관리할 컨트롤타워 세워라

     ━ 전문가 대안 국내에 체류하는 다문화가족 포함 외국인 수는 20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에 해당한다. 1990년대 초 한국은 해외이주 감소,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

    중앙선데이

    2017.03.26 00:03

  • "이민자 보호도시 예산 지켜달라"

    LA, 웨스트할리우드, 샌타모니카 등 34개 도시와 카운티가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로 부터 연방예산을 삭감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위헌이

    미주중앙

    2017.03.25 01:53

  • "이민자 무차별 공격 시작"…차라리 묵비권

    “누구나 잡혀 갈 수 있다.” 21일 국토안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세부 지침을 발표하면서 이민사회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민족학교 윤대중 회장은 “우려

    미주중앙

    2017.02.24 03:04

  • [비주얼 경제사]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가 이민자 배척으로 돌아서

    [비주얼 경제사]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가 이민자 배척으로 돌아서

    [비주얼 경제사] 미국 이민사한 사내가 나무판자로 만든 구조물 위를 건너오고 있다. 옆의 굵은 나무둥치에 밧줄이 묶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정박한 배에서 내려 뭍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

    중앙선데이

    2017.02.19 01:57

  • '비자 장사'로 돈 번 한인 유죄

    LA한인타운에서 정규인가 학교를 운영하며 유학생 대상 비자 장사를 해온 한인 3명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 9일 LA 연방검찰은 2015년 3월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심모(5

    미주중앙

    2017.02.11 03:09

  • LA와 뉴욕 '이민 박물관'…확 다르다

    내년 2월 뉴욕에 한인이민사 박물관이 건립된다. 한인회관내 기존 공간 활용과 기금 모금 방법 등 건립 과정이 LA에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박물관' 형태의 한미박물관과 대조적이다.

    미주중앙

    2016.12.16 04:02

  • 이 달의 추천길 영화 촬영지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이 달의 추천길 영화 촬영지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  시네마로드영화 촬영지를 찾아가는 여행에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스크린에서 봤던 풍경이 실제로 어떨지를 상상하며 가는 길 내내 설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월

    중앙일보

    2016.11.30 00:01

  • 트럼프 가문 3대의 아메리칸 드림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70)는 할아버지 때 독일에서 이주한 이민 3세다. 가문의 이민사는 ‘아메리칸 드림’의 전형이다. 아무런 배경도 없는 사람이 오로지 성실함과 노

    중앙선데이

    2016.11.27 00:26

  • 돈 때문에 '불화'…돈 없어서 '망설'

    미국 내 이혼율이 30여 년 이래 가장 낮아졌다. 전국가정결혼리서치센터(NCFMR)와 보울링그린대학(BGSU)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에서 이혼을 한 여성은

    미주중앙

    2016.11.23 02:27

  • 한인사회와 울고 웃으며 70년 세월을 건넜다

    한인사회와 울고 웃으며 70년 세월을 건넜다

    5년 전 안구암 수술을 받고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병수 변호사가 LA한인타운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그러니까 이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

    미주중앙

    2016.11.22 02:43

  • 인천 ‘관광 1번지’ 월미도, 겉만 화려하고 속은 슬럼화

    인천 ‘관광 1번지’ 월미도, 겉만 화려하고 속은 슬럼화

    인천 월미도는 30~40년 된 건물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정도 된다. 관광객이 찾는 놀이공원 등을 벗어나면 노후 건물이 즐비하다. [월미도=박종근 기자]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사는

    중앙일보

    2016.09.09 00:51

  • [분수대] 맥주 민주주의

    [분수대] 맥주 민주주의

    남정호논설위원음료 중 물·차 다음으로 소비량이 많다는 맥주. 무척 대중적이기 때문인지 민주주의와 관계 깊은 술이다. 대개 전체 술 소비 중 맥주 비중이 높은 나라일수록 민주화 수준

    중앙일보

    2016.08.15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