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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론 이틀만에 막히자...이낙연 "오랜 충정에서 말한 것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김태년 원내대표,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최고위원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 간담회를 위해 이 대표의 사무실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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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야 사면" 與 제동에…野 "장난치나, 이낙연 책임져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3일 이낙연 대표가 거론한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 내놓은 입장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판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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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또 침묵…4년전 "사면 불가" 지금은 "나까지 말하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28일 도청 출입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경기도 이재명 경기지사는 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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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잔인·치사”…민주당 사면 결론 직격한 국민의힘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 사진)과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붙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3일 오후 당 최고위에서 사실상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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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교감 속 작품? 반전 노린 3위 이낙연의 '사면' 승부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건의” 뜻을 1일 언론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정국을 흔들었다. 평소 신중한 성격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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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면' YS에 건의한 DJ, 닮은듯 다른 '이낙연 사면론'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의 사면·복권은 남편의 신념을 실천한 것이었요. 그이들이 저지른 죄는 나쁘지만 용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어요.” 『이희호 평전』에 나오는 고(故)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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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측 "이낙연 사면건의 미리 들었다"…김종인은 불쾌
신축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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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이낙연이 던진 'MB·朴 사면'…여의도 뒤집어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종택 기자 새해 첫날부터 정치권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불을 붙인 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