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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9살이라는데 "3살이군요"…푸틴 치매설 키운 이상 행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일 러시아 무르만스크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서 막심 오레슈킨 보좌관의 말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건강 이상설에 시달려 온 블라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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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내리꽂혔다…러 전투기 '아찔' 사고, 또 주택가 추락 [영상]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동부 이르쿠츠크의 주택가에 수호이(SU)-30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한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작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전투기가 일주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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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들은 씁쓸한 이야기
━ 삶과 믿음 올해는 뜻하지 않게 조계종 해외연수를 두 번이나 가게 됐다. 이번엔 몽골과 러시아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몽골에서 러시아로 연결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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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동포 3選의원 유리 텐 별세
러시아 한인동포(고려인) 중 유일한 하원(두마)의원인 유리 미하일로비치 텐(한국명 정홍식.사진)씨가 위암으로 21일 오전 3시께 별세했다. 52세. 이르쿠츠크주가 지역구인 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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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광장] '에너지 탱크' 러 극동지역 보고만 있을 것인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가장 큰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와 인근 지역엔 블라디보스토크.아무르스크 잘리브.베르사유 등 유명 호텔들이 있다. 이들 호텔 로비엔 한결같이 세계 주요 도시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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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러시아 하원의원 정홍식씨 이번엔 주지사 출마
한국 동포로서는 유일하게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에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홍식(46.러시아명 유리 미하일로비치 텐)씨가 자신의 지역구인 이르쿠츠크에서 주지사로 출마해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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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州지사 취소 遺憾
최근 크렘린은 러시아 한인(고려인)사회를 우울하게 만드는 결정을 내렸다. 국가두마(하원)의 유일한 고려인 출신 의원인 정홍식(러시아명유리 텐)씨가 사할린주지사로 사실상 내정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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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자원 관할싸고 역내주러 정부 충돌위기
【톰스크로이터·AFP=연합】 러시아 중부와 극동을 포괄하는 시베리아(인구 3천5백만) 역내 주정부 지도자들은 17일 석유·가스 등 시베리아산 천연자원에 대한 중앙정부의 과도한 관